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보도가 나온 뒤 공군에 대한 비판 여론을 뒤집기 위해 이 중사와 통화한 동료에게 녹음 파일을 요구한 공군 간부들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공군 정훈공보실 공보장교 A 씨와 B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21년 5월 이 중
작전 수행 후 음성 받았으나 재검서 확진작전 참여 60여 명도 검사 다시 진행 예정군내 돌파 감염 사례 69건으로 늘어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들을 국내로 데려온 ‘미라클 작전’에 임했던 공군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확진됐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공군 간부, 국직부대 병사,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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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황제병사' 접대 의혹 사실
군 복무 중인 병사에게 각종 혜택을 준 공군 간부가 병사의 아버지로부터 식사 대접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군본부 보통검찰부가 10일 제3방공유도탄여단 병사 특
지난달 북한의 포격도발 사태 때 북한군 동향과 관련된 중요한 군 내부 정보를 유출한 간부가 국군기무사령부 조사를 받는 해병대 A 중위 외에 2명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8일 "공군 B 중위가 지난달 22일 공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 뜬 상황을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B 중위는 당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4일 기준 35명을 기록했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격리자는 1667명으로 전날 1364명보다 303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가 1503명, 기관에 격리된 감염의심자가 164명이다.
격리 기간에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격리가 해제된 인원은 전날보다 10명이 증가한 62명으로
공군 간부 2명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추석 연휴 기간 드러나 물의를 빚는 가운데 이들의 처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군은 6일 부산에 있는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 예하부대 소속 A준위와 B원사가 지난달 27일 찜질방에서 만취한 20대 여성 한명을 연이어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당시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기간이
지난달 말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기간 중 공군 간부 2명이 술을 마시고 여성 1명을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났다.
6일 공군에 따르면 부산에 있는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의 예하부대 소속 A준위와 B원사가 지난 달 27일 찜질방에서 만난 20대 여성 한명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연이어 성폭행했다.
하지만 목격자에 의해 체포된
임환수 국세청장 후보자가 공군 복무기간 중 절반 이상을 대학원에 다니며 석사 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12일 확인돼 병역특혜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임 후보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 아들의 병역 판정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 공익 배치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실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군인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윤리교육을 책임지는 인터넷윤리 멘토 간부가 양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육군 및 공군 간부 95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육군과 공군에서 선발된 정훈장교와 부사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유해정보, △저작권, △사이버범죄, △인터넷 중독, △정보보안 등 인터넷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