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상암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대관람차의 윤곽이 잡혔다. 세계 최초로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Twin Wheel)’ 형태로, 시는 지난달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내년 초 기획재정부 검증을 요청해 사업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가칭)서울 트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건설이 주간하는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가칭)'를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잠실 민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12만㎡) 및 3만3000석 규모의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시설과 이를 지원하는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을
서울시는 내년 3월 25일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2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까지 실시협약 체결,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서울시가 동북권을 친환경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을 본격화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통과에 이어,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이끌어냈다.
이번
서울시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공연장 건립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로 최초 제안자인 '서울아레나(가칭)'을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약 1만9300석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인 ‘서울아레나 공연장’을 비롯해 ‘중형공연장’, ‘대중음악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터널을 뚫어 일원동에서 경기 성남 금토동을 연결하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제안으로 ‘성남∼강남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모산 입구에 일원IC를 신설하고 대모산터널을 뚫어 경부고속도로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영동대로 경기고앞~동부간선도로 월릉교)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한 동부간선도로를 6차엣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정성호·박명재 국회의원과 함께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자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민자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성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25년 세월동안 민자사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을 지난달 28일 서울시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확정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례신사선 도시철도는 2017년 1월 강남메트로주식회사(가칭)로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
서울시는 9일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건립 사업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제3자의 제안과 최초 제안자의 변경 제안에 필요한 사항을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120일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은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1만8000여 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국내 최대 실내공연장 ‘서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인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10년 만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위례신도시에 예정된 위례과천선·위례선 트램(노면전차) 등 3개 철도 사업 가운데 적격성 심사 문턱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첫번째 사례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에서 경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위례 신도시 주민들이 화가 잔뜩 났다. 지하철 위례~신사선 계획이 자꾸 늦어져서다. 당초 8월 말이나 9월 초 예상됐던 공식적인 지하철 건설계획 발표가 또 미뤄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한 경제신문이 위례 신사선을 포함한 서울시 도시전철 확충 계획이 대폭 축소되거나 장기간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위례 주민들은 불안감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며칠 사이 위례 신도시에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희소식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위례~신사선 지하철 사업 타당성 진단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는 얘기다. 이는 위례 신도시를 비롯한 지하철역 개설 지역 입장에서 볼 때 매우 기쁜 소식임에 분명하다.
물론 위례~신사선의 타당성 분석이 결론이 났다는 말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추진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위례~신사선 지하철 건설 사업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 같다.최근 이 노선에 대한 사업 적격성을 진단하고 있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가 상부기관인 기획재정부에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내용의 중간 보고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월 최종 보고에서 적격성 문제가 확정되겠지만 지금까지 나
정부의 SOC 투자예산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국가 재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인 민간투자사업마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17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에 민간제안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은 정부고시사업과 민간제안사업으로 나뉘는데 정부고시사업은 주무관청이 '민간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마이스(MICE) 단지 개발 윤곽이 드러났다.
오는 2025년까지 코엑스 3배 크기의 전시·컨벤션 시설과 70층 높이의 제2무역센터,1200실 규모 호텔이 들어서는 국제적인 마이스 단지 구축이 골격이다.
여기다가 한강변에 70척의 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계류시설을 만들어 마이스 단지와 연계시키는 계획도
유경준(54·사진) 신임 통계청장은 노동, 일자리 창출 등 분야에 정통한 학자다.
1988년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노동문제연구소, 한국개발연구원(KDI),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 등을 역임했다. KDI에서는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정책연구실장, 재정·사회정책연구부장, 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 수석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쳤다.
1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 본격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비 1조8000억원을 들여 평택호 주변인 현덕면 권관·기산·대안·신왕리 일대
기획재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와 공동으로 ‘2014년 민간투자사업 심화교육’을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청남도 부여에 위치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자사업 담당 공무원이 업무수행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에는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 민간투자사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국토교통부가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지는데도 현재의 신분당선(용산~강남)을 연장하는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국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 4∼5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을 대상으로 신분당선 등 10개 민간투자 교통사업의 수요예측 및 타당성 조사 관리실태를 감사해 4일 결과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