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공부문의 정보통신기술(ICT)장비 구매발주 시 관련 법ㆍ제도 준수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 발표, ICT장비별 구축 운영지침 등을 마련했다. 또 국내 ICT장비산업 육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계약현황 조사 및 ICT장비 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4일), 서울(6일)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2014년 ICT장비 수요예보조사 결과를 점검하고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공공부문 ICT장비 계약현황 조사’에 대한
국내 공공부문 보유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규모가 총 4조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이 12일 개최되는 '범부처 정보통신기술(ICT)장비산업 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2014년 공공부문 ICT장비 사용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ICT장비 보유 규모(금액 기준)는 4조61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컴퓨팅장비는 3조10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는 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개월간 2014년 공공부문에 대한 ICT장비 사용현황을 공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도입·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분야 약 2100여개 기관을 전수로 조사한다.
공공기관에서 도입
정보통신장비(ICT) 장비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는 올 한해 공공부문 시장규모는 모두 8503억원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안전행정부는 2014년 공공기관의 사업 수요를 조사한 결과, 장비구축사업 7328억원(86.2%), 유지보수사업 1157억원(13.6%) 등 총 8503억원어치의 ICT 장비사업이 진행된다고 29일 발표했다.
전체 금액 중
미래창조과학부는 48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 공공부문 ICT 장비 수요예보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공공부문 ICT 장비 수요예보제와 ICT 장비 계약현황·사용현황 조사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래부는 ICT 장비 수요예보제의 조사목적, 조사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