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위한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2일 병원 내 환자교육센터에서 진행한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필수 중점사업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의 2023년도 사업 결과, 2024년 사업추진 계획, 공공의료연계망 이용 절차 등을 소개했다. 2023년 지역사
서울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189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및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유공부문’에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적십자병원들의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인력 결원이 많아 진료에 차질을 빚어 의료인력 확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은 “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취약계층 및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의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전염병 대응 등 각종 국가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시행하며, 국
서울대병원은 미얀마 양곤에서 미얀마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현지 의료 교육을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현지 교육은 ‘서울대병원형 외과부문 역량강화 사업’ 모델 개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현지 교육은 1년 차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사업평가 및 보고회, 2년 차 사업 방안 논의 등과 함께 소아외과, 흉부외과
윤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제1대 한국건강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건강학회는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구와 교육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윤 이사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장, 서울대 의대 건강사회정책실장과 연구부학장, 서울대병원 공
서울대병원이 ‘병사’로 표기된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의 내용과 작성 경위 등에 전혀 문제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울대병원 대책위원회는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백 씨의 사망진단서에 관련해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는 일반적인 작성형태와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과 작성 경위 등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사망
전북대병원이 최근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3명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새생명을 찾는데 도움을 줬다고 18일 밝혔다.
진안군 마령면에 사는 정관수(55)씨는 마을 인근에서 이웃 주민의 경운기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로 지난 8일부터 전북대병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정씨는 필리핀 여성 구나얀빌마(49)씨와 결혼해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뒀다. 부인 구나얀빌마는 영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운영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지역사회 의료수요 충족을 위해 의료서비스 확대한다.
서남병원은 이비인후과와 치과의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조영주 병원장은 “지역주민의 요구가 높았던 이비인후과, 치과 추가 개설을 통해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
올해 국민 건강을 위협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법적 체계가 31일 마련됐다.
국회는 이날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공공보건의료 사업에 감염병·비감염병의 예방과 관리, 재난으로 인한 환자 진료 등 관리를 추가했다. 중앙정부나 지방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3년 연속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에 선정,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가장 잘 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공의료기관 17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제39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총회에서 ‘병원의 사회적 기여부문 우수상(Excellent Award for Corporate Social Relationship)’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명지병원에 따르면 6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된 ‘2015 IHF Chicago 39th World Hospital Congress’ 개
서울대병원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1억원 상당의 긴급 의약품 및 의료기자재를 보내기로 하는 등 네팔 피해 구호에 적극 나섰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네팔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항생제, 외상치료제 등을 비롯한 의약품 및 의료기자재를 내달 1일 카트만두대학병원에 보낸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8일 카트만두대학병원 의사로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 병원 대강당에서 ‘2015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공공보건의료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철희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전하진 국회의원, 이한경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의 축사가 이어진 뒤 본격적인 강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170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은평병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은평병원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의료서비스 제공’ 세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100점 만점에 96.3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지방의료원을 폐업하거나 해산하려면 사전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또 폐업이나 해산에 앞서 입원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기는 등 후속 조치도 반드시 취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이
다문화 가족이 늘어나는 것이 사회적 현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희망진료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서울적십자병원 내에 문을 연 희망진료센터는 지난 2년간 1만3000여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들과 외국인근로자, 탈북 새터민 등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아도 비용 부담으로 병원의 문턱을 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2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원남별관에서 ‘공공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희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센터의 역할과 공공보건의료 인력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 2006년 발족한 이래, 국내외 무료진료 뿐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가
앞으로 지방의료원 운영시 지자체의 관리책임과 권한이 강화된다. 정부가 지방의료원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책임을 늘리고 지역주민의 이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운영 투명성을 개선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오는 3월 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도지사 대부분은 ‘공공의료 중시’에 같은 입장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최근 한양대 강연에서 “설문조사에서 경기도립의료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1%라도 나오면 병원을 없애지 않겠다”며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8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의료는 국가의 기본적인 토대로 꾸준히 밀고 가야 한다”며 김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