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나들이는 일산 킨텍스로 가보자. 골퍼들이 기다리던 ‘대한민국 골프대잔치’가 열린다.
SBS골프가 오는 8일부터 11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5회 째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번 골프대전은 국내외 200여개 골프관련 업체가 참가하고 해마다 약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국
“‘슈퍼스타 ‘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에게 승리기원 응원엽서만 남겨도 선물이 펑펑 터진다.” 맞다.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학여울역 세텍(SETEC)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8 첫 골프박람회가 오는 2월에 열린다
본격 골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골프박람회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 있는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80여개의 골프용품 업체가 출품해 골프의류, 스윙교정기구, 시뮬레이션 골프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 선수들은 어느 종목이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한다. 여기에 신기록이 나올 수 있도록 웨어를 착용하고 첨단 장비를 사용한다. 맞지 않는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 기록은 커녕 달리다가 넘어질는지도 모른다.
골프도 예외도 아니다. 정상급 프로골퍼들은 1야드만 거리가 더 나가도 무조건 클럽을 바꾼다. 이 때문에
“골프박람회 놀러 오세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골프 페스티벌이 일산 킨텍스에서 4일간 열린다.
SBS골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골프 브랜드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 수 있는 브랜드관과 골프 용품, 골프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할
골프피팅기업 MFS골프(www.mfsgolf.com)가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디백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을 갖고 오면 MFS골프의 캐디백을 최대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이벤트다. 기존에 사용하던 캐디백은 브랜드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이렇게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캐
골프피팅전문기업 MFS골프가 국내 처음으로 ‘골프피팅체험공방’을 실시한다.
이 공방은 오는 14일에 오픈, 매주 목,금,토 오후1시~6시까지 진행된다. 골프마니아들에게 직접 자신의 클럽을 피팅할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DIY(Do It Yourself)열풍에 발맞춰 체험자가 직접 자신의 클럽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구 및 재료가 제공, 클럽의 분해결합,
“좀 더 멀리 정확하게 날리고 싶다.” 골퍼들의 한결같은 욕구다. 이 같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 맞춤클럽 제작이다. 골퍼 개개인의 신체와 스윙 특성에 맞는 최적의 클럽 헤드와 샤프트를 조합하는 과정이다. 즉 골프클럽 피팅(fitting)이다.
골프클럽 피팅은 시중에 판매되는 기성 제품에서 찾을 수 없는 나만의 스펙을 장착할 수 있어 비거리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이 골프과학ㆍ산업 전공을 신설한다.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은 4일 서울 중구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골프과학ㆍ산업대학원을 내년 3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학원은 골프과학과 골프산업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융합형 전문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골프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해 골프시설 관리 및 경영, 골프교습, 골프트레이
주요 골프용품사들의 쇼룸(해당 용품을 둘러보거나 시타 후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리뉴얼이 한창이다.
현재 국내에서 쇼룸을 운영 중인 골프용품 브랜드는 마루망, 미즈노, 브리지스톤골프, 코브라-푸마골프, 캘러웨이골프, 테일러메이드, 핑골프, 혼마골프, PRGR(프로기아) 등이다.
2004년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센터가 첫 선을 보였고, 지금
골퍼들이 행복해졌다.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채를 골라 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내게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더 행복하다.
각 골프 브랜드별 피팅센터(Fitting center)나 직영 매장에서는 간단한 스윙 점검 후 체형, 스윙 특성, 취향까지 고려한 골프채를 추천하고 있다. 맞춤클럽 제작 서비스다.
2003년 3월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골프 피팅(Fitting) 판도가 바뀌고 있다. 골프채 대신 골프공 피팅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골프채도 아니고 골프공 피팅이라니?”라며 고개를 갸웃할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이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대표 문경안)은 최근 골프공 피팅 전문 퍼포먼스센터를 오픈, 골퍼 개개인에 맞는 골프공을 제안하고 있다.
스윙분석 시스템
골프브랜드의 피팅(Fitting)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피팅은 정밀해지고 서비스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골프클럽과 피팅, 의류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복합통합매장이 속속 오픈하면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채 구매 후 피팅숍을 들렀다 의류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한 것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3월 원스톱 서비스를 제
골프존과 미국 최대 골프유통사인 골프스미스가 손잡고 국내에 선진 골프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골프존은 6일 골프스미스와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골프존은 골프스미스와 국내에 선진 골프 유통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골프스미스로부터 44년간의 유통 기법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골프스미스는 국내 골프 유통 진출 교두보를 마
요즘 피팅전용 드라이버가 화제다. 골프숍에서 판매하는 완제품이 아닌 헤드와 샤프트, 그립을 골퍼 개개인의 스펙(체형ㆍ실력ㆍ스윙타입)에 맞게 조합하는 드라이버다. 피팅숍에서 헤드만 별도로 판매하며, 스윙 점검 후 사양에 맞는 샤프트와 그립을 장착한다.
가격은 드라이버 헤드와 장착 샤프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헤드만 100만원 이상이다. 샤프트와 그립을
경기 김포에 사는 자영업자 이무영(38)씨는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에게 골프를 가르칠 계획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사용하는 골프채는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 할지 몰라 이리저리 수소문 중이다.
이씨는 “주니어용 골프채는 기성품이 많지 않을 뿐 아니라 스펙 선택도 지극히 제한적”이라며 클럽 선택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씨와 같이 주니어용 골프
맞춤 골프클럽 전문기업 MFS골프(대표 전재홍)는 골프 샤프트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정부 지원(3년간 30억원)을 통해 진행되는 R&D 프로젝트로 ‘비거리 향상을 위한 골프 샤프트 개발’이 목적이다.
MFS골프는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위해 아마추어 골퍼의 연령ㆍ성별에 따른 특성을 비교하고, 이를 연구ㆍ개발에 접목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골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클럽으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올바른 클럽 선택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자신의 레벨과 스윙스피드를 체크하며 클럽을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지인이나 유명 선수 사용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일본 미스테리골프 골프용품을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미스테리골프(02-525-5646)에서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그립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컬러코드그립과 퍼터그립이 그것이다.
화이트컬러 그립(본체)에 컬러 그립앤드와 컬러코드(컬러 실)를 채용한 컬러코드그립은 실그립에서 흔히 나타나는 까칠까칠한 촉감과 탁탁한 느낌을 억제한 것이 특징이다. 우중 라운드에
골프용품업체 MFS가 ‘골프클럽 피팅 스쿨 심화과정’을 개설한다.
MFS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강원 원주 오크밸리 아카데미 MFS점에서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클럽 제작 실습과 레슨, 한국골프지도자피팅협회 전문자격증 수업, 피트니스, 룰 등 관련 강좌를 실시한다.
참가자격은 MFS 골프피팅스쿨 이수자, 피팅협회가 인증한 클래식C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