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스캔들’이 시청률 15.9%를 기록하는 인기를 끌면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기존 가맹점의 매출 향상은 물론 창업 문의가 급증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이미 SBS 일일드라마 ‘나만의 당신’,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청담동스캔들’의 흥행은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뮤지컬 ‘레베카’의 개막 준비에 힘쓰고 있는 엄기준은 지난달까지 KBS 2TV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 출연해 악역의 진수를 보이며 열연해 시청자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엄기준은 이제 드라마의 주연으로 자리잡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3월 종영한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송창의 역시 2002년 ‘블루...
김석주가 잡아놓은 기본이다. 인수합병 과정에서 노조문제까지 해결해 달라는 기업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인생이 그래서 재미나는 거다”며 김석주가 계속해서 자신의 과거와 싸워나갈 것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골든크로스’는 각각 11.9%,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골든크로스’의 뒤를 이어 25일 첫 방송한 ‘조선총잡이’는 8.4%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골든크로스’의 마지막 방송보다 1.7%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개과천선’ 15회 방송에서는 두 에이스 변호사가 대법원 재판정에서 정면충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대형은행이 중소기업에 환율관련 상품을 부도덕한 방법으로 판매한 사건을 두고, 김석주(김명민 분)와...
'골든크로스' 종영 후 시청자들은 "골든크로스 종영 아쉽다" "골든크로스 재미있게 봤는데 인기 없었던 것 이해 안간다" "골든크로스 종영 후 조선총잡이 하는 건가?" "골든크로스 종영해서 이제 수목드라마 볼 게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골든크로스’의 바통은 이준기 남상미 주연 ‘조선총잡이’가...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과천선' 7.9%,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1.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훌륭한 드라마였다"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김강우 연기력 대박" "'골든크로스' 종영 시청률,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결국 형사 사건을 수사하던 검사 선희(김서형 분)까지 한직으로 쫓겨났다. 하지만 석주는 각종 로비와 인맥으로 사건을 유리하게 끌어가는 지원과 영우에 맞서 창의적으로 사건을 해석, 증인들을 설득해 법정에 세웠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골든크로스’는 각각 11.%,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이에 히어로 액션에 강한 이준기와 감성 연출의 김정민 PD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며 또 한편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이에 히어로 액션에 강한 이준기와 감성 연출의 김정민 PD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며 또 한편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최유진 기자(strongman55@)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이 총 지휘에 나선다. 이에 히어로 액션에 강한 이준기와 감성 연출의 김정민 PD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를 모으며 또 한편의 히트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최유진 기자(strongman55@)
김명민의 변화가 주목되는 ‘개과천선’은 애초 1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프로그램 방영 일정이 뒤로 미뤄지며 연기자들과 스케줄 조율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16부작 종영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개과천선’이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KBS2 ‘골든크로스’는 9.2%를 유지했으며,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0.2%로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대형 은행들이 차영우(김상중 분)와 전지원(진이한 분)을 앞세워, 로비를 통해 법정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다음 회에서 석주가 어떻게 돌파해나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골든크로스’는 각각 10.2%,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8%p 상승해 시청률 상승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이날 방송된 ‘개과천선’에서는 차영우펌을 퇴사한 석주(김명민)가 본격적으로 영우(김상중)와 지원(진이한)에 맞서 대결을 벌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포위’와 KBS 2TV ‘골든크로스’는 각각 9.6%,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억이 돌아오면 그때 다시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한다”며 악수를 청했고, 김석주는 “인연이 된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며 차영우의 손을 맞잡았다. 자신의 모든 과거 행적을 청산한 김석주는 로펌을 나서며 해방감을 만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스페셜방송과 KBS 2TV ‘골든 크로스’는 각각 6.5%,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개과천선’ 김명민을 접한 네티즌은 “개과천선 김명민 없으면 큰일난다”, “개과천선 김명민 캐스팅 한 번 끝내준다”, “쫄깃한 개과천선, 김명민 명품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골든 크로스’는 각각 10.7%,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개과천선'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골든크로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시청률,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기는거 아냐" "'골든크로스' 시청률, 뒷심 좋네" "'골든크로스' 시청률, 김강우 연기 너무 좋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넘어서 1위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 2TV ‘골든 크로스’는 각각 12.8%,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낙담하기엔 이르다. 9회 시청률 급락은 전날인 28일 ‘MBC 스포츠 2014 브라질월드컵 출정식 경기’ 생방송 중계로 ‘개과천선’이 결방됐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 회인 10회에서는 김석주와 이지윤, 전지원과 유정선(채정안 분)의 사각관계가...
이는 동시간대에 KBS2가 방송한 ‘골든크로스’의 시청률 9.2%와 MBC가 오후 7시 30분부터 중계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인 ‘한국 대 튀니지’ 생중계 경기와 ‘뉴스데스크’가 각각 기록한 12.3%와 6.4%를 가볍게 제친 수치다. '너포위'가 수목드라마 강자임을 입증한 셈.
그리고 29일 8회 방송분에서는 배 선착장에서 수선이 대구의 볼을 꼬집으면서 “이뻐이뻐...
싸가지 없지, 잘난 척 쩔지“라며 ”내 기분이 왜 이러냐, 짜증나게“라고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유정선 역시 애초 정략결혼 상대였던 김명민에게 새롭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세 사람의 러브라인의 변화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3.2%, KBS 2TV ‘골든크로스’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채정안의 등장과 향후 펼쳐진 김명민과의 러브라인이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개과천선’의 시청률 상승세는 당분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들의 성적은 다소 불안하다. KBS2 ‘골든크로스’는 7.6%로 소폭 하락했으며,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12.8%로 동시간대 수성을 지켰으나 0.4% 상승하는데 그쳐 ‘개과천선’으 추격을 의식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