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함께 산책 중이던 진돗개에게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가 달려들어 공격했다. 양쪽 주인과 지나가던 행인까지 합세해 말려도 덩치가 있다 보니 바로 제압이 안 됐다. 골든 리트리버는 장애인 안내견으로 쓰일 정도로 성격이 온순한 것으로 알고 있던 나는 좀 놀랐다. 만약 동영상이 없는 뉴스였다면 진돗개가 골든 리트리버를 공격한 것의 오보로 생각했을 것이다....
“나무에 목줄 묶여 매달린 채...”두 발로 버티는 리트리버 학대 논란
전남 순천에서 한 골든리트리버가 나무에 목줄이 짧게 묶인 채 간신히 서 있게 하는 가혹 행위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12일 동물자유연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한 리트리버가 나무에 목줄이 짧게 묶인 채 플라스틱 의자 위에 두발로 서서...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산책 나온 진돗개를 물고, 이를 말리는 견주까지 다치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견주는 곧바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15일 경남 진해경찰서와 YTN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골든레트리버 2마리가 진돗개를 습격했다. 당시 골든레트리버 견주는 목줄을 쥐고 있었지만, 진돗개를 보고 흥분해 달려가는 개들을 말리지...
몸길이 150㎝, 무게 30㎏가량인 이 개는 포획 당시 골든리트리버 잡종으로 추정됐습니다. 경찰은 포획된 개가 골든리트리버보다는 풍산개와 사모예드 잡종에 가깝다는 전문가 소견도 받았습니다. 경찰은 감식이 끝나는 대로 이 개를 남양주시에 넘길 방침입니다.
광주서 모친 흉기 살해 30대 아들 검거…"기억 안 난다"
광주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경기 남양주시 내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 2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야산에서 A(59·여) 씨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목 뒷덜미 등에서 많은 피가 나 심정지 상태였으며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생방송 중 갑자기 나타난 골든 리트리버날씨 전하던 기자 마이크 뺏어가…'귀여운 추격전'
러시아에서 뉴스 생방송 중 지나가던 개가 기자의 마이크를 뺏는 귀여운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방송사고는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현지에서 날씨를 전하던 중 일어났다.
러시아 방송사 MIR 24 소속 기자 나데즈다 세레즈키나가 "완연한 봄 날씨가 왔다...
도울 수 있는 부분이 돕겠다”라며 “결코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친구가 아님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은석의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양평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함께 사는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와 고양이 두 마리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박은석이 상습 파양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앞서 박은석은 2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은석은 몰리를 키우게 된 계기를 “양평의 전원주택에 있을 동안 무서워서”라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박은석을 ’애니멀 호더‘가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애니멀 호더란 동물을...
박은석의 골든리트리버에 관심이 쏠린가운데 누리꾼들이 박은석의 또다른 강아지 근황을 궁금해했다.
26일 박은석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간 누리꾼들은 박은석에게 푸들의 근황을 물었다.
누리꾼들이 말하는 푸들은 박은석의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강아지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푸들 잘 지내고 있죠?" "푸들 정말 귀여웠는데 궁금하다"라며...
골든리트리버가 화두에 올랐다.
골든리트리버는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배우 박은석의 반려견으로 등장했다.
골든리트리버 ‘몰리’는 생후 3개월로 소개됐다. 박은석은 양평에 위치한 전원주택 인근에서 밤마다 고라니가 자주 운다며 골든리트리버를 입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하며 밝은 성격이 특징이다....
‘예비’ 안내견이 진짜 안내견으로 거듭날 때까지
국내에서 안내견으로 활동하는 대다수의 견종은 ‘라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다. 세계에서 약 90% 이상의 안내견은 리트리버로 기질, 품성 등이 검증됐다.
우선 안내견학교에서 가장 적합한 성품과 건강상태를 지닌 개 중에서 종견과 모견을 선발해 1년에 한 번씩 분만한다.
그렇게 태어나 생후 7주까지...
이날 정재형은 “아침부터 너무 일찍 나와서 아이를 맡길 곳을 찾지 못했다”라며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와 함께 등장했다. 강아지는 ‘안내견 공부 중’이라는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듬이는 8개월 된 강아지로 현재 안내견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고 있다. 정재형은 해듬이의 퍼피워커로 훈련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퍼피워커란 생후 7주가 넘은 예비...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 6세 여아 습격
경기도 양주시에서 6세 여아와 40대 성인이 진돗개와 골든리트리버에게 습격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2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읍을 찾은 A(6·여) 양과 B(49) 씨는 함께 동네 산책을 나섰고 두 마리의 큰 개에게 공격을 당했는데요. A 양은 등과 허벅지를 물려 심리 치료와 함께 진단을 받았고 B...
울릉군 죽도 지도에 리트리버
포털 다음 로드뷰의 울릉군 죽도에 등장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화제입니다. 21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다음맵으로 죽도를 찾으면 리트리버 한 마리가 로드맵 촬영 기사를 따라 다닌다"는 트윗을 올리면서 관심을 모았는데요. 실제 죽도 대부분의 구역에는 이 개의 모습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이를 본 이들은...
펫글로벌에서 운영 중인 대형견 프리미엄 아울렛(http://sdpark.kr)은 골든 리트리버, 아메리칸 아키다, 사모예드, 알래스칸 맬러뮤트, 차우차우, 세인트 버나드 등 세계 42가지 대형견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우수한 사후관리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다.
15년간의 연구개발로 대형견을 실내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 기르기 좋은 사이즈와 스타일로...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달래는 사람보다 운동 신경이 더 발달된듯", "'동물농장'은 동물소식이 많아서 좋다", "'동물농장' 골든리트리버 키우고 있는데, 정말 똑똑해요", "'동물농장'에 나온 달래, 우리 개랑 비슷하다", "'동물농장' 달래, 잘 생겼다. 똑똑해", "'동물농장' 개가 서핑을 한다니 믿기 어려웠지만 방송...
버츠비는 성명에서 “샤비츠는 골든 리트리버(개의 일종)와 자연, 스쿨버스의 노란색을 사랑한 재치 있는 사람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뉴욕 인근에서 자란 샤비츠는 독일 주둔 미군으로 복무하고 1960년대 뉴욕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메인주로 옮겨 양봉을 하면서 자유로운 히피로 살아왔다.
1984년 히치하이킹을 하는 록산느 킴비를...
'3대 천사견'은 바로 골든 리트리버, 푸들, 진돗개(백구)로, 우선 골든 리트리버는 맹인견으로 맹활약하는 만큼 얌전하고 명령도 잘 따르는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푸들은 왕고집의 대명사 곱슬거리는 털을 지니고 있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똑똑해서 사람들의 말을 잘 듣는 반려견이다. 진돗개는 온몸이 온통 하얀색을 덮힌 순수 혈통의 백구는 주인에 대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에서 치유견으로 활약하고 있는 골든리트리버 ‘스마일리’를 소개했다.
스마일리는 양쪽 눈이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스마일리는 원래 험악한 분위기의 강아지 공장에서 지냈으나 조엔 조지가 1~2살 정도인 스마일리를 구조한 후 입양했다.
조지는 “처음에 스마일리는 사람들을 두려워했고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