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는 수원특례시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로 하고 수원특례시청 로비에서 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용인특례시는 전국에서 총 1815건의 기부를 받아 1억5714만5000원을 모금했다. 경기도 내 기부자 가운데 수원시민과 성남시민 순으로 시에 가장 많은 기부를 했다.
수원특례시의 경우도
통계청이 2022년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70년 46.4%가 된다. 유엔의 ‘세계인구 전망’에 기초해 살펴보면 세계 1위의 고령 국가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변명의 여지 없이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인구소멸 국가다. 고령화에 따른 인구 소멸은 기초 시
NH농협손해보험은 회사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배우 유인나는 서울 소재 한 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으며,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가능 최대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향사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열악한 지방재정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되었다. 이 제도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로 이달 1일부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나이 계산·표시 원칙이 통일되면서 모든 국민의 나이가 한 살 어려진다. 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시행된다. 1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5일 배포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중 행정·안전·질서 분야를 보면 올해 6월 28일부
승용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를 30% 인하해주는 정책이 6개월 연장된다. K-팝(Pop) 스타들이 참여하는 대표 K-Pop 페스티벌을 일 년에 2번 열어 세일 행사 등과 연계한다. 또 서울 등 시내면세점 추가 설치를 허용한다. 정부는 17일 발표한 '2019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비·관광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우선
세금을 내는 납세자가 세금의 납부 시기와 장소는 물론 세액과 용도를 스스로 결정해 농촌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매력적인 제도가 있다. 일본에서 2008년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후루사토(ふるさと·故鄕·고향) 납세’ 제도다.
고향 납세(고향세 또는 고향사랑 기부제) 제도는 도시에 거주하는 납세자가 원하는 지자체를 지정해 기부하면 일정 금액(2000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연말정산 등을 통해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 ‘고향세’가 도입이 추진된다. 또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이 고용을 늘릴 경우 추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정기획위는 고향세 신설과 지방 이전 대기업 세제 혜택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지방균형발전방안’을 국정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