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기관이 31곳으로 늘었다. 전체 상급종합병원의 3분의 2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주 제3차 선정평가를 통해 강릉아산병원, 건국대병원, 건양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부천병
전공의 이탈로 인력난에 신음하던 수련병원들이 7648명을 사직 처리하고, 하반기(9월) 모집에서 7707명을 신청했다. 다만, 얼마나 많은 전공의가 하반기 모집에 재응시할지는 미지수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수련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17일 사직 처리 결과를 제출했다. 인턴 3068명 중 2950명이 임용 포기 또는
건양대병원 등 3개 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상급종합병원에서 탈락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등 3개 병원을 신규 지정하고, 제4기 상급종합병원에 포함했던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방연이 씨 별세, 신인식(전 대신증권 전무)·의식(전 서울우유 상무) 씨 모친상 = 28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2-797-4444
▲김태경(에프앤자산평가 위원) 씨 별세 = 29일,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발인 31일 낮 12시, 031-672-1009
▲김진전 씨 별세, 송순례 씨 남편상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김기찬 재활의학과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신임 회장에 최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9월부터 2년이다.
김기찬 신임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은 1987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의 교수로 재임 중이며, 2007년 미국 베일러(Baylor)의과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강대 교수는 대한갑상선학회의 초대간행이사를 역임하면서 대한갑상선학회지 창간호를 발간하였고 부회장 등을 거쳤다.
또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의 학술대회장과 국내 81명의 저자가 공동집필한 888페이지 분량의 '갑상선두경부외과학' 집필위원장과 대한갑상
해외 이민·유학 발급 과정에서 신청자가 받는 신체검사 비용을 동일하게 결정한 병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격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7개 병원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시정명령을 받은 병원은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 삼육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하나로의료재단,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강원
▲김원덕 씨 별세, 김상일·애복·상만(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순복 씨 모친상, 원용훈·박종식 씨 장모상, 박영미·송봉숙 씨 시모상 = 11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31-787-1500
▲김명식 씨 별세, 성현철(신한금융투자 PWM강남센터장)·현정·현주 씨 모친상, 이서정 씨 시모상, 박정길 씨 장모상 =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가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 및 병원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故 장기려 박사 등 16명을 신규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는 2015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2017년 초대 유공자 32명이 지정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2018년도 과학기술유공자 지정은 자연·생명·엔지니어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유전체 정보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 잔존암 검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정밀검진기술 개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임상시험 관련 공동연구 협력(ctD
▲조용만(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씨 부친상 =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0
▲김상운씨 별세, 김창회(사업)ㆍ영회(창신운수 사원)ㆍ명회(사업)씨 부친상, 이상옥(영진식품 사원)ㆍ김차수(동아일보 편집국장)정대학(서울우유 용인공장장)씨 장인상 = 2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02-3010-2262
▲신규완(대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 외국인 환자 유치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러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아랍권과 더불어 고액진료비 ‘빅3’에 해당하는 국가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2014년에 8029명의 환자가 입국해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몽골에 이어 여섯번 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28명
롯데 선수들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친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시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고신대복음병원 6동 중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석, 송승준, 김승회, 박종윤, 문규현, 강민호, 정훈, 황재균, 손아섭 등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약 1시간 30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하 이화의료원)은 최근 오명희 사무국장이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에 따르면 오 사무국장은 지난 14일 부산 고신대복음병원에서 열린 2014년 전국대학병원 재무부서장협의회 추계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신임 협의회장은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 회계·재무
전공의 의사파업
인턴·레지던트 대학병원의 전공의들도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 진료 파행이 벌어지는 등 환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휴진 동참 결의로 10일부터 집단휴진에 들어가는 의료기관 중 총 57곳이다.
전공의들이 집단 휴진에 참여하는 병원 명단은
고신대 복음병원이 선천적으로 손가락 기형을 갖고 있는 러시아 어린이 환자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신대 복음병원은 지난 4일 정형외과 권영호 교수의 집도로 양손에 손가락 기형을 갖고 있는 러시아 어린이 악세노바 나탈랴(5·여)에게 무료로 수술을 시행,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0일 밝혔다.
권 교수는 “수술은 만족스럽게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