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한국문화콘텐츠전공 개설 20주년을 기념하여 ‘성신(誠信), 한국문화를 품다’를 주제로 학술세미나와 전시회를 3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1부 학술세미나와 2부 전시회로 진행한다. 식전 행사로는 한국문화콘텐츠전공 동문이 기증하는 기념식수(소나무)를 캠퍼스에 심는 행사도
추석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추석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14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추석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SBS에서는 쌍 천만 영화로 이름을 올린 영화 ‘신과 함께’ 두 편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오후 4시 20분에는 2편인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이 오후 10시 20분에는 1편
성신여대 박물관은 전통문화 체험 강좌 '손끝으로 만드는 전통문양'과 창의 학습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날, 우리 동네 대동여지도'를 이번 달 3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손끝으로 만드는 전통문양'은 선조들이 착용했던 전통 복식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
설날 연휴를 맞아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TV 방송사들이 다양한 설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설 당일인 5일, 지상파와 종편채널 등이 방송하는 설 특선 영화를 정리했다.
먼저 SBS에서는 오후 8시 45분 천만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을 만나볼 수 있다.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 함께1'은 후속작 '신과 함께2- 인과 연'도 천만을 돌파하며
오늘(6일), 내일(7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외화로 인디펜던스 데이와 트루먼쇼, 배틀쉽, 쿵푸 허슬, 타이탄의 분노,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등이 방송된다. 국내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 가려진 시간, 터널,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늘(16일), 내일(17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헐리우드 영화로 스타워즈와 쥬라기 공원, 박물관이 살아있다, 테이큰 등이 방송된다. 투모로우 랜드, 판타스틱, 마션 등 SF영화 팬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들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영화로는 재심, 고산자 대동여지도, 봉이 김선달, 국가대표2, 검사외전 등을 만
오늘(9일), 내일(10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김민희와 하정우, 김수현을 만나볼 수 있다. 김민희의 '아가씨', 김수현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가 방송된다. 이 외에도 어느날, 고산자 대동여지도도 전파를 탄다. 외화로는 맨 오브 스틸, 트랜스포머, 미니언즈, 인턴, 슈퍼버드, 트랜스포머 등이 편성됐다.
이번
서울역 민자역사 옥상과 서울로가 연결되고, 이 일대 역사문화공간이 명소화 된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서계동 구릉지, 회현동 등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이같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에 앞으로 2년 간 약 2500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남대문시장, 중림동, 서계동, 회현동 일대 총5개 권역(195만㎡)의 종합 재생의 밑그림인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영상시장의 영상 특수효과(VFX:Visual Effects, Visual F/X) 수요가 폭증하면서 VFX 전문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다.
중국 최대 기업 완다그룹은 최근 덱스터 지분을 인수했다. 화이브라더스도 매드맨포스트를 인수했다. 포스(4th Creative)는 100억 원 규모의 중국영화 VFX 수주에 성공했다.
이에 따르
최용재 흥국증권 연구원은 18일 CJ E&M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25억 원, 12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상승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8% 감소했다.
최 연구원은 “영화사업부문은 3분기 ‘인천상륙작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흥행 실패와 ‘아수라’의 기
강우석 감독이 드디어 스무 번째 영화를 만들었다. 그는 ‘달콤한 신부들’을 시작으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감독 입지를 다지더니 ‘투캅스’ ‘공공의 적’으로 흥행 감독의 명성을 쌓고, 드디어 천만 영화 ‘실미도’로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우뚝 섰다.
한데 이번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앞두고 상당히 긴장된
강릉 바우길 구간 가운데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이라는 조금 긴 이름의 길이 있다. 대관령 전체가 금강소나무와 참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소나무가 가장 많이 있는 길이다. 10년 전 경복궁을 복원할 때 여기 소나무를 베어 기둥으로 썼다. 대궐의 기둥으로 쓸 수 있는 소나무는 지름이 90㎝쯤 되어야 한다. 그래야 제 몸 위에 얹어지는 무거운
폭염이 간다. 여름 극장가도 서서히 정리돼 간다. ‘아가씨’로 시작된 올여름 극장가는 ‘부산행’이 기어이 천만 관객을 넘기더니 ‘인천상륙작전’과 ‘덕혜옹주’가 더위 못지않은 흥행 ‘기승’을 부렸고, 영화 엔딩을 두고 불만이 쏟아지긴 했지만 ‘터널’ 역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이어 지금은 ‘밀정’이 늦여름의 후텁지근한 더위처럼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세상사
차승원과 손석희 아나운서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jtbc는 8일 공식 페이스북에 손석희와 차승원이 함께 찍은 올렸다. 사진 속 차승원과 손석희는 깔끔한 수트차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제작진은 "밥과 반찬을 만들다가 역사 속 인물로 돌아온 배우 차승원 씨를 만났습니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7일 개봉한 '고산자,대동여지도'
7일 동시 개봉한 영화 '밀정'이 '고산자'를 꺾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실시간 예매율(오전 9시 기준) 66.1%를 기록, 같은 날 개봉하는 '고산자'(8.9%)를 가볍게 따돌리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개봉 첫날 큰 관심을 받았다.
송강호와 공유를 투톱으로 내세운 액션물 '밀정'은 스타일리스트 김지운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