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일대에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스트리트형 상가를 이달 말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가는 한토신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평균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했다.
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인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난 2일 진행된 청약 신청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715가구 모집에 총 1112명이 청약해 평균 1.5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소형인 전용면적 59㎡A형 2
최근 건설업계는 세대 내 외부 공간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배려들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사업승인을 위해 법적 기준만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요자들이 거주하면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설계와 특화 아이템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아파트 층고의 법적 기준은 2.3m이지만, 일부 건설사들은 기준 대비 10cm 이상을 높여
한국토지신탁이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2번지 일대에 짓는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7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및
한국토지신탁이 다음달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2번지 일대에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지하3층~지상2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로 구성됐다. 사업지 내 기부채납 부지에는 지하2층~지상8층 규모의 방송시설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계양터미널부지는 택지지구 조성 이후
◇1월 입주 아파트 1만1754가구···전월대비 ‘반토막’
내년 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전월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1월은 매매·전세시장 모두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수도권의 입주물량이 급감함에 따라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1월 입주물량에 여유가 있는 부산, 대구, 제주 등은 전세 물건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인천 계양터미널 부지가 약 20년 만에 본격 개발된다.
한국토지신탁은 23일 인천 계양구 용종동 207-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방송시설 및 코아루 센트럴파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한국토지신탁 김용기 사장을 비롯해 김교흥 인천시 정무 부시장, 이종철 계양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터미널 부지는 2만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