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2189명, 부상자 1만2268명구호품 도착하자 사람 몰려...경찰 경고 사격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2000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티 시민 보호국은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2189명, 부상자 수는 1만2268명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수십 명이 실종 상태로, 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재난 상황
아이티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지 치안에도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티서 규모 5.9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18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특히 아이티서 발생한 규모 5.9 지진으로 포르트페에 위치한 감옥 및 경찰서 건물도 붕괴
알바노조 조합원 100여명이 22일 오후 4시께 서울 중구 고용노동부 서울고용노동청을 점거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점거농성 중 박정훈 위원장과 조합원 황법량씨가 경찰에 연행됐고, 경찰은 현재 다른 조합원들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노조는 임금을 체불당한 알바노동자가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넣는 것이지만 문제를 해
부산 인질극
부산 한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경찰과 대치중인 상황이 발생했다.
8일 오전 9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남성은 흉기로 여 종업원을 위협하며, "언론사 관계자를 불러 달라", "대통령을 불러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편의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경찰과 대치 중이다.
8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종업원을 인질로 잡았다. 남성은 휸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
남성을 설득하고 있는 경찰은 편의점 주변에 특공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중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들이 청와대로 가기 위해 진도 실내체육관을 나섰다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났다. 가족들과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선체 인양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4시간 가량의 경찰과 대치 끝에 청와대 방문 계획은 철회하고 진도 체육관으로 복귀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날 오후 정
청와대
경찰이 청와대로 향하던 실종자 가족과 진도대교에서 대치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은 항의 방문을 막을 것이 아니라 청와대와의 대화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게재하고 나섰다.
20일 새벽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당국이 사고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자가 늘고 있다며 청와대에 가서 항의하고 박근혜 대통령와 청와대가 직접 수사를 지휘할 것을 촉구키
별거중인 부인이 생계비를 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현관을 부수는 등 가정폭력을 일삼은 50대가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이 50대는 부인 집에서 가스 밸브를 열어놓고 자살하겠다고 해 이 아파트 주민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5일 오후 1시30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박모씨(53)가 부인 이모씨(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