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경제6단체장과 간담회...취임 후 처음투자 익스프레스, 10월부터 관계부처 차관급으로 확대
정부가 이달 말 건설·벤처·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 대책을 발표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부처 장관과 경제 6단체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다음 주 중 '제1차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에
상의ㆍ중기중앙회,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5대 그룹 총수 참석최 회장 “원팀 코리아 정신 발휘해 경제 재도약”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일 “위기 앞에서 ‘한숨’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집중 지원, 미래 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투자 촉진 등을 약속했다. 2년 연속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찾은 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우리 경제 역동성과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라며 기업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서 비공개 간담회경제계 "첨단산업서 양국 간 협력 필요"미래기금 운영위 이르면 오늘 구성
국내 경제6단체장이 방한 중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민간 차원의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급망 강화와 첨단분야 산업 추진을 위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기시다
"두 나라 기업들의 협력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양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적 교류 확대를 소망한다."
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방한 중인 기시다 일본 총리를 만나 "오늘이 두 나라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손 회장은 "12년 만에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셔틀 외교가 복원되면서 한-일 관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한일의원연맹 간부들과 면담을 가졌다. 기시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적극적인 의원 교류를 당부하면서 협력을 요청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약 45분간 한일의원연맹 간부들과 면담했다. 면담에는 한일의원연맹 측에서 정진석 회장(국민의힘)과 윤호중 간사장(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과 주요 경제단체를 포함한 122개 기업, 단체가 동행한다.
19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공개했다.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사, 중견기업 21개사, 중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이달 하순 예정된 가운데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들이 경제사절단으로 70명가량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구성하는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그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한데 모인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신년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규제개혁을 약속하는 등 경제계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을 확
“무역업계의 생산 비용이 전례 없이 증가되고 있어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가 위축되면 기업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법인세 인하와 수입 탈당 관세 적용을 좀 더 확대해야 한다.”
이관섭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미 간 경제 안보 협력 강화에 경제인들 비중 커져현대차, 6.3조 투자해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발표
재계 총수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한미 간 경제외교에 한 축을 담당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내 통큰 투자 계획을 담은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이 부회장, 20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한미 정상 만나"반도체, 세계 시장 경쟁 무기…리더십 부재 안타까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순방길의 첫 번째 공식 행선지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선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안내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양국의 '반도체 동맹 강화'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계의 규제 개혁안을 대통령 주재 산업혁신 전략회의 등에서 논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의 첫 행보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
재계 5대 그룹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도 자리했
4대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기점으로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춘다. 정부의 친기업 정책에 기업인들이 화답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8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윤석열 영암 대불산업단지 현장방문윤석열 “민간이 주도하고 민간이 활력을 찾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정부의 역할은 기업인들을 방해하는 걸림돌과 규제를 제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영암 대불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얼마 전에 경제6단체장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만 하나같이 기업하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 대표들을 향해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을 위해 적극 나서달라"도 당부했다.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민간 주도 성장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에 동참해달라는 호소로 읽힌다.
최 회장은 지난 12일 3329개 중견기업 대표에게 친필 서신을 띄웠다. 최 회장은 이 글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인정한 선진국 지위에
"무역인들과 역동적 경제 만들겠다""청년들에 물류 위한 소프트웨어 적극 지원""청년들도 디지털화 더 깊이 적응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1일 청년 무역인들을 만나 "미래를 위해 무한한 기회를 적극 응원하겠다"며 이들을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청년 무역인 지텝(GTEP :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양성) 수료생들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