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도 스포츠는 쉬지 않는다. 프로농구는 ‘빅3’의 1위 다툼이 손에 땀을 쥐게한다. 프로배구는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선두경쟁과 함께 중위권 싸움도 치열하다. 명절 단골손님 씨름 역시 열띤 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 ‘빅3’ 선두 레이스 경쟁 치열
연일 선두 자리를 두고 물고 물리는 접전을 반복하고 있는 울산 모비스, 서울 SK, 원주
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후보자들은 9일 제2차 합동연설회에서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번 연설회는 책임당원이 가장 많은 영남권 유권자를 대상으로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 의원은 이날 강력한 경쟁자인 김무성 의원을 향해 ‘대권 포기 선언’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만약 이번 당권에서 순수하게 박 대통령
체벌 관련 발언과 군훈련중 휴대폰 사용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유도선수 왕기춘이 인천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반면 한국 유도의 간판 김재범(29ㆍ한국마사회)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한국 유도 중량급의 간판 김재범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인천 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겸한 제53회 KBS 전국체급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인천아시안게임을 자리를 두고 김재범과 왕기춘이 대결한다.
제53회 KBS 전국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와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겸하여 24일부터 이틀 간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한국마사회)과 체급을 올려 도전장을 던진 왕기춘(양주시청)의 대결이 주목되
“삼촌! 우리 씨름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 조카가 씨름을 하자 졸라댄다. 몇 판을 지고도 삼촌을 이겨보겠다며 고집스럽게 매달린다. 결국 한판을 져주고서야 어린 조카와의 씨름 대결은 끝이 났다.
그래도 어린 조카 덕에 잊고 있던 한가위 씨름의 존재감을 느끼게 됐다. 씨름은 태권도와 더불어 민족 고유의 스포츠로 그 뿌리가 깊다. 그만큼 씨름은
동아오츠카가 여자프로농구 선수들과 우리두유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에 참여해 대회 후원과 더불어 지역 상인들을 위한 우리두유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구 활성화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프로농구(WKBL) 대회였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커뮤니
여자농구가 농구 팬들의 주목을 받은 지난 주말이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여자 농구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과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하며 풍성한 주말을 보냈다.
챌린지컵은 지난 13일부터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프로, 실업, 대학 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19일 결승전을 치렀다.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결승전 진출팀이 확정됐다. KB스타즈와 삼성생명간의 대결이다.
17일 경북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KB스타즈는 아마추어팀으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전에 진출한 동아백화점에 74-66으로 승리했고 삼성생명은 KDB생명에게 80-69로 승리해 각각 결승전에 진출했다.
KB스타즈는 아마팀 동아백화점을 상대로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대구, 경산 지역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WKBL은 지난 14일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내 기린체육관에서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을 개최했다. 이 클리닉은 WKBL이 경산에서 개최중인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의 부대 행사 중 하나다.
WKBL 관계자는 “경산 지역은 사실상 농구 불모지
KD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KDB금융그룹 2013 W Clinic'과 '재래시장 방문 이벤트 및 다문화가정 초청 관람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W Clinic'은 오는 14~16일까지 3회로 나뉘어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