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화호 야생 철새 분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전방위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와 군청에서 소비촉진운동을 벌이고 있다.
청원군은 하루 평균 170여 명이 이용하는 군청 구내식당에서 주 2회 가금류 식단을 제공하고 각 읍·면 이장회의 및 행사 개최 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시식방법을 홍보해 가금류 소비촉진
경기도 시화호 야생 철새 분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 시화호에서 채취한 야생철새 분변 검사결과 AI로 판명됐다며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낮 12시 50분께 전북도는 부안군 계화면의 한 오리농장에서도 AI 감염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장 관계자는
경기도 시화호가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해양레저관광단지로 거듭난다.
시화호에는 내년부터 바다와 육지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 버스가 운행되고 2016년까지 수상비행장이 조성되는 등 2020년까지 다양한 해양관광시설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7일 오전 시화조력발전소 홍보관에서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등 시화호를 둘러싼 3개 시.군과 시화호 발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