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교인 서강대에서 초빙교수를 맡던 남궁 전 대표는 작년 말 자신이 창립했던 게임인재단 이사장으로 복귀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츠 기업 아이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남궁 전 대표 외에도 카카오에서는 지난해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전 멜론CIC 대표)와 김대성 전 서비스개발1실장이 각각 27억6800만 원, 19억6500만...
그러면서 “과거에는 게임인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인재'를 강조하고 있다”며 “게임인재단은 그동안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 대상 게임개발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 및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후원을 통해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펼쳐왔는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특성화 고등학교 뿐 아니라 일반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고...
남궁 센터장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1억5000만 원 상당의 카카오게임즈 주식 현물 기부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게임인재단에서 1억 5000만 원의 현금 기부를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게임인재단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이다.
남궁 센터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 공사장 화재 현장 비보를 듣고 예전부터 마음 한구석 느꼈던 감사하고...
또 ‘게임인재단’을 설립해 청년 게임 창업 활성화와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올 한 해 여러 행운이 따라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함께 노력해준 임직원과 파트너, 전 세계 게임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임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게임인재단’을 설립해 청년 게임 창업 활성화와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우리의 콘텐츠들이 전 세계에서 신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문체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콘텐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시교육청과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본선에는 서울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정보학교 등 직업계고 학생들로 구성된 14팀이 참여한다. 지난 7월 예선에서 41개 팀 157명이 지원, 게임개발협회 전문가 심사로 본선 진출작을 가려 뽑았다.
애초 지난달 26일 본선 대회를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정이...
임지훈 대표는 “2013년 게임인재단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며 당시 이사장이던 남궁훈 CGO와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공감을 나눴다”며 “게임 업계에서의 오랜 경험과 함께 개발사·퍼블리셔와 소통능력이 뛰어난 남궁훈 CGO가 게임 사업의 변화를 이끌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남궁훈 CGO는 한게임의 창립 멤버이자 NHN...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5일부터 중소 게임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인 ‘힘내라! 게임인(人)상’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3회째를 맞는 ‘힘내라! 게임人상’은 두 달에 한 번 수상작을 선정,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 지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게임인재단은 이날부터 11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참가...
남궁 대표는 게임인재단을 설립할 무렵 4:33의 감사 자리를 맡기도 했다.
정욱 전 한게임 대표도 권 의장의 빠질 수 없는 인맥이다. 정욱 전 대표는 모바일게임사 ‘넵튠’을 창업할 당시 4:33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모바일 퍼즐게임 ‘탄탄 사천성’을 성공시킨 넵튠의 대표이사 자리에 있다. 권 의장은 과거 넥슨 대표이사도 지내며 김정주 현...
얼티밋 테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하고, ‘네이버 한국투자파트너스 힘내라 게임人펀드’ 제 1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얼티밋 테니스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모션 캡쳐,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한 테니스 특유의 현장감, 그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는 캐주얼한 조작성으로 그간 업계와 이용자...
지난 6일에는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설립한 ‘엔진’이 새로운 퍼블리싱 플랫폼 모델을 제시했다. 외부 도움 없이 직접 개발·출시·서비스하는 인디 개발사를 키워 국내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위해 엔진은 인디 개발사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벤처캐피털을 통한 금전적 지원을 통해 개발과...
또한 이 회장은 한게임 시절부터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과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게임 1세대로 분류되는 남궁 이사장과 네이버 경영진으로 분류되는 이 회장은 분야는 달랐지만 같은 시기에 회사를 다니며 관계를 형성했다. 남궁 이사장이 2013년 게임인재단을 설립할 당시 이 회장은 흔쾌히 재단 설립을 도와주는 등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 28일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NZIN)’을 인수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엔진은 지난해 매출 3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한 퍼블리싱 플랫폼 전문 회사다. 김종윤 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설립한 기술 기반 기업으로 전체 구성원이 NHN 출신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설립 초기부터 삼성, SK 등...
게임인재단은 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와 기부 약정식을 갖고 총 1억원 규모의 기부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9000만원 상당의 ‘카울리’ 모바일 광고 인벤토리 지원과 함께 신창균 대표는 개인 자격으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키로 했다....
게임업계에서 권 회장의 동문은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이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91학번인 남궁 이사장은 권 회장과 같은 시기에 학교를 다녔다. 남궁 이사장은 과거 위메이드 대표 시절 각 게임사의 수장으로 권 회장과 자주 얼굴을 마주하기도 했다. 직접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동종업계인 만큼 직·간접적으로...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제10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에 불혹소프트가 개발한 디펜스 RPG ‘3x6디펜스사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3x6디펜스사가’는 정해진 타일 공간 속에서 실시간 조작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치는 성장형 디펜스 게임이다. 캐주얼한 성장과 수집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다....
한게임을 공동창업한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과도 이 의장은 친하다. 남궁 이사장은 삼성SDS 선배였던 김 의장의 공동창업 제안으로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남궁 이사장은 NHN에서 김 의장과 같이 생활했다.
김 의장이 졸업한 서울대 인맥도 두텁다. 대한민국 벤처1세대인 김정주 NXC 넥슨 대표를 비롯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나성균 네오위즈홀딩스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는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에서 게임 업계 생태계 활성화와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4:33 입사 지원시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시우 게임인재단 사무국장은 “다양한 시각과 견해로 접근한 영상들을 보다 많은 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 7종의 최종...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은 '제9회 힘내라! 게임人상'에 코쿤비트가 개발한 전략 액션 RPG 게임 '크러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러쉬는 손가락으로 캐릭터를 당겨 쏘는 슬링샷 액션의 경쾌함에 '성장'과 전략'요소를 도입한 게임이다.
총 8종의 직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별 액션은 물론, 직업과 속성 스킬 등을 조합해 나만의 용사단을 구성할...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6일 ‘제 6회 힘내라! 게임인상’에 ‘서바이벌게임’과 ‘얼티밋 테니스’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 중 아크베어즈에서 개발한 서바이벌 게임은 10명이 무인도에 모여 최후의 승자를 겨루는 게임이다. 얼티밋 테니스는 ‘나인엠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정통 테니스 게임으로 스포츠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게임인상 수상작에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