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과 평범한 집밥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특별한 밥상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조리명장의 요리와 반찬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즉석 반찬 전문점 ‘마스터쿡’의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월 1일과 2월 중순에는 평촌점과 잠실점에 정식 매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
미식가 지인을 위한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롯데백화점이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을 할 때도 단순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맛과 품질을 살린 이색적인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이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 고기, 전통 식품 명인의 노하우를 담은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준비 물량은 총 2만 세트다.
현대백화점은 전라도 광주 향토음식 ‘송정골 한우 떡갈비 세트(10만 원, 1.8㎏)’와 조미료 맛을 줄이고 대파를 이용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마포서서갈비세트(15만 원, 2㎏)’를 판
유통업체가 설 선물세트 판매전에 ‘맛집’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객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맛까지 검증된 장수 맛집의 먹거리를 선물세트로 기획 판매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맛집’ 카드는 유통업체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뜸하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린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
신세계백화점이 유명 맛집과 손잡고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맛집 소개 방송에도 나왔던 압구정동 ‘우텐더’, 30년 전통의 간장게장 전문점 ‘게방식당’ 등의 대표 메뉴를 설 선물세트로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그 동안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맛집과 함께 만든 특별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조선호텔, 삼원가든, 마포 서서갈비 등과 협업한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 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노포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해 노포맛집 세트 등 이색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ㆍ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은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지난해 설보다 10% 늘린 총 36만 세트를 준비해 내년 1월 6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는 프리미엄 제품, 10만 원 이하의 가성비 제품을 동시에 강화했고,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선물세트도 확대 구성했다.
우선, 프리미엄 제품을 지난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노포 맛집이 추석 선물세트에 담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고유의 비법과 명성을 간직한 노포 맛집과 손잡고 ‘노포 맛집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노포(老鋪)는 오랜 세월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店鋪)를 의미하는 것으로, 최근 방송,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라남도의 유명 종
설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유통업계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나홀로족과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늘었고, 유명 음식점과 협업한 먹거리를 비롯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 선물세트도 출시됐다. 황금돼지 해를 맞아 돼지고기 선물세트도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에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본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별로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가공식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이번 본판매 기간 명절 대표상품으로 꼽히
신세계를 비롯한 유통 3사가 올들어 외식 컨세션(다중이용시설에 식음료 등 서비스 운영) 사업을 앞다퉈 확대하고 나섰다. 공항과 복합몰, 종합병원 등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기존 장소를 리뉴얼하는 등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매장 3 곳을 동시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