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22일 대구시에 지역 상생협력 사업비 45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보다 사업 규모가 17억 원 늘어났다.
그간 가스공사는 본사가 있는 대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창업경진대회와 안심 팩토리 사업,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열효율 개선사업, 노숙인·쪽방촌 주민 대상 건축 아카데미, 온누리 장학사업 등을 지원해 왔다.
채희봉 가스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제4회 온(溫)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조기현 다울건설협동조합 대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노숙인·쪽방 거주자 등 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
한국가스공사가 노숙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건축아카데이 수료생 전반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27일 대구시 중구 오오극장에서 노숙인 일자리 마련 프로젝트인 ‘제3회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6개월간 주 2회, 하루 3시간 교육을 받으며 건설 관련 기술 등을 연
한국가스공사는 3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지역 취약계층 대상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18호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은 취약계층 주거 안정 및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특히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등 지역 기업의 동반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12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가스공사가 지역 사회에 투자하는 사회공헌 사업비는 2014년 5억 원에서 지난해 34여억 원으로 7배 가까이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가스공사의 전체 사회공헌 사업예산이 전년 대비 16%가량 줄었지만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대구지역 사회공헌 사업비는 오히려 6% 늘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가스공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가스공사는 사회적 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에서 '노숙인 일자리 마련 프로젝트, 2018 제3회 한국가스공사 온누리 건축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다울건설협동조합 및 대구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건축아카데미는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의 일자리 마련 지원을 위한 건설기술 교육 프
한국가스공사(KOGAS)의 사회공헌 활동은 ‘온(溫)누리’로 귀결된다. 온누리에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깨끗한 에너지 천연가스의 특징을 살려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철학이 담겼다.
가스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업(業)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전 국민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사회
한국가스공사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CSR필름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부터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SR필름페스티벌은 국내 기업과 지역사회의 균형적 가치추구를 지향하고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영상에 담아 상생과 나눔 방안을 공유
서울시는 '인문도시'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을지로 지하보도, 서울시청 등 시내 일대에서 '2016 서울건축문화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6개와 전시 프로그램 20개가 진행된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각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들이 참여하는 대담프로그램(큐레이터 토크)과 건축문화투어(인문도시탐방)
서울시가 오는 24일부터 5주간 '2014년 건축아카데미 서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건축포럼에서 주관하는 건축아카데미는 '함께하는 건축'이란 주제로 승효상, 김인철, 서현, 안창모, 조한 등 유명 건축가와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알기 쉽게 건축을 강의할 예정이다.
총 11강좌로 구성됐으며 수강생은 10일부터 19일까지 200명 모집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