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오전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8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상에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경호 중앙대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조성과 기술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이...
에스테크건설 대표이사 △오치현 이스트씨에이 대표이사 △권병효 동해종합기술공사 부사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임섭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은 “건설상은 천만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건설인들을 폭넓게 발굴하고...
특히 서울재사용 플라자 건설사업관리, 마포구민체육센터 건설사업관리용역 수행 및 장충체육관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며 설계의 품질 향상과 시공 안정성 확보를 통해 서울시 건축분야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건설상을 받기도 했다.
민간분야에서도 일산탄현 두산위브더제니스, 광교신도시 1-1BL 오피스텔, 인천 청라...
서울시는 서울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건설상 수상자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팀), 우수상 9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황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하며 각종 공사의 설계 품질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철도 건설공사 때는 설계 지원, 현장 자문을 하며 안전한 철도 개통에...
SK건설의 터키 이스탄불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세계적인 권위의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SK건설은 지난 30일 유라시아 해저터널이 국제도로연맹이 주관한 2017 글로벌 도로(Road) 프로젝트 시상에서 ‘건설기술’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국제도로연맹의 글로벌 프로젝트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포스코건설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친환경건설상은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71건의 작품 중 환경전문가의 심사를 걸쳐 최종 선정된 6건을 수여했다. 수상한 우수사례는 △펌프 재제조 표준화 사업 모델 개발 △ 포스코 철강슬래그를 재활용한 저탄소PC슬라브 △도심지 재건축 환경민원 예방 등이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서울시는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실상부한 서울시 건설 분야 최고 권위의 건설상에 대상 1명(단체), 최우수상 3명(개인 2, 단체 1), 우수상 6명(개인 5, 단체 1)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는 금천구 독산동과 서초구 우면동간 12.4㎞ 구간 발주자 겸 사업시행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친환경건설상 부문은 친환경설계 및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건설관리 등에 공적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 포상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받으며 관련 접수 요령 및 양식은 지식경제부(www.mke.go.kr) 또는 환경부(www.me.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상식은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3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