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개+대통령)으로 반려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강형욱 훈련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잇따른 폭로로 각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직원들의 근태관리와 관련해 폐쇄회로(CC)TV 사용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서재민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관련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장 내 갑질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으로 조
'개통령'으로 불린 강형욱 훈련사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이날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다음날인 23일 6시 현재 어떤 입장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 컴퍼니가 곧 폐업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파이낸셜뉴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반려동물 행동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입장을 밝혔다.
설채현 수의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수의사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
'개통령'으로 불리며 국내 반려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강 대표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 A 씨는 강 대표가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사무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를 향한 갑질 논란 의혹이 불거지는 가운데 퇴사자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설립한 회사 '보듬컴퍼니' 퇴사자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직원 A 씨는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숨도 쉬지 말아라. 네가 숨 쉬는 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설립한 '보듬컴퍼니'에 대한 부정적인 리뷰가 퍼진 가운데 강형욱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20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는 강형욱 유튜브 채널의 가장 최근 영상에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A 씨는 국민건강보험 자격득실내역으로 보듬컴퍼니에 재직했던 사실을 인증했다.
A 씨는 보듬컴퍼니 재직 중 자신이 경험했던 불합리한 일
강형욱 훈련사의 회사가 지난해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3184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약 7억4035만 원)보다 무려 3배나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48억6678만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판하는 가운데,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15일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 씨는 ‘개통령’(개와 대통령의 합성어)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다. 홍 시장의 최근 발언들을 개의 행동에 빗댄 것이다.
김 전 위원은 이날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학력을 둘러싼 오해에 관해 해명했다.
강 훈련사는 6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필을 확인하던 중 자신의 학력이 단국대학교 생명공학대학 동물자원학 학사로 알려진 것에 대해 “아니다. 저는 대학교를 가본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나중에 가고 싶은데, 저는 이화여대에 가고
몰리스가 라이브커머스 무대에 데뷔한다.
몰리스는 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다양한 몰리스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동시에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특강 및 Q&A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라이브커머스 자정까지 몰리스 인기상품 7종에 대한 특가판
강형욱 개통령이 개에게 물렸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총장에게 물린지 일주일여만이다. 도티 초통령마저 뒷광고에 물려 와병 중이니 이제 멀쩡한 통령은 허재 농통령 정도인가.(임명직 공직자를 주인 무는 개로 규정한 무려 집권당 최고위원 후보의 모범에 따른 것이니 기더기 비난은 정중히 반사합니다. 아시죠? 둥글게 둥글게~.)
강 개통령은 “우리 개
폭스바겐코리아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를 SUV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강 씨는 풍부한 전문 지식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주로 SUV만 타왔다. 현재 투아렉을 몰고 있는데 얼마 전 촬영장에서 경험해 본 티구안과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1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경기도,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표 & 재난기본소득 경기회복 마중물 효과 있어
- 이재명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개통령' 강형욱, 자유한국당 영입 제의 거절…이유는?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자유한국당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5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개통령'이라 불리는 스타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이 자유한국당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씨는 5일 중앙일보와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당의 누구인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동물 관련 정책을 같이 해보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생각해 주시는 건 영광이고 감사한데. 말도 안 된다. 정치란 건 너무 무서운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
개그우먼 송은이가 성형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물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강형욱은 첫 문제부터 단번에 정답을 맞히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과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나왔던 문제가 출제됐다. 자료화면에는 송은이
강형욱이 지상파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강형욱은 3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개통령’다운 지식을 마음껏 뽐냈다. 강형욱은 여전히 외국인스러운 어눌한 말투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국적에 대한 궁금증을 생기게 만든 모양새다.
강형욱은 영어 발음을 연상케 하는 말투에 교포 출신이 아니냐는 의문을 수차례 받아왔다. 강형욱
핏불테리어 사망 사고가 또 발생했다.
9살 여자아이에 이어 4살 아이가 핏불테리어에 물려 숨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견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핏불은 투견으로 길러지면서 고통을 잘 참고, 다른 동물들에게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견종이다. 핏불 중에서도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는 미국이 원산지로 성격이 대담하면서도 힘이
'개통령'으로 유명한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SNS상에서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강형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게 어떤 위로가 도움이 될까요?"라고 반문했다.
이는 앞서 발생한 폭스테리어 물림 사고에 대해 "안락사해야 옳다"라고 소신 발언한 것에 대해, 설전이 펼쳐지자 재차 이를 담은 심경을 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