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퍼스트 독' 풍산개 7마리 "귀엽고 활발…지자체 분양하겠다"北 김정은 위원장 선물 '곰이'가 낳아정치권 안팎 "대북 메시지" 분석"의료 파업 앞두고 개 사진 올렸다" 비판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고 있는 반려견 '마루'와 '곰이' 사이에서 태어난 풍산개 새끼 7마리 사진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가 낳은 강아지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3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가 원래 데리고 있던 풍산개 마루와 사이에 새끼 7마리를 낳았다. 이제 4주 됐다"며 글을 올렸다. 곰이는 201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한 쌍 중 암컷이다.
배우 유아인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26일 유아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페미니스트’다. 어떠한 권위가 내게 ‘자격증’을 발부할지는 모르겠으나 신념과 사랑과 시대정신을 담아 ‘페미니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보수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에서 누나 둘을 가진
1주일 전에 차를 몰고 지방에 다녀온 일이 있다. 새벽같이 일어나 볼 일을 보고 점심을 먹은 뒤 귀가를 서둘렀다. 갈 때나 올 때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곤지암 톨게이트를 나와 한 10여 분 달렸을 무렵, 갑자기 차가 밀리기 시작했다. 두 차선 모두 차들이 시속 20km 정도로 기고 있었다.
출발 전에 화장실을 다녀왔으니 소변은 됐는데, 전날 잠을
서울지하철 3호선에 하트 스티커가 등장했다. 바닥에 그려진 하트 모양의 오렌지색 스티커에 발을 올려놓고 앉으라는 표지이다.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쩍벌남(다리를 쩍 벌리고 앉은 남자) 다꼬녀(다리를 꼬고 앉은 여자)가 없게 하려는 것이다. 다꼬남이나 쩍벌녀도 물론 있지만, 하트 스티커를 보면 저절로 얌전하게 앉게 된다.
하트 스티커는 불에 타지 않
대학시절 모꼬지 자리에서 흥이 나면 다같이 불렀던 노래가 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개새. 언제나 말이 없던 그 개새,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개새….” 이때만큼은 선배, 동기, 후배들 눈치 안 보고 걸걸하게 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니, 욕인 듯 욕이 아닌 듯한 경계를 넘나드는 그 모호한 단어를 즐겼다. ‘그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는 글과 함께 새끼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우리의 진돗개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 이름을 공모하자 박근령씨 남편인 신동욱씨가 이를 제안했는데요. 신동욱씨는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다섯 마리의 청와대 진돗개 이름을 지어달라고 알렸다" 며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진핑, 정은, 푸틴, 바마, 아베 라고 이름을 붙이면 어떨까" 라고 올렸습니다. 한편 박근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직접 전했다.
박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며 “강아지들은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어미 품에만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는 글
박진영 배용준 피로연 영상 유출 분노
박진영 배용준 애견 공개
박진영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피로연 영상 유출에 분노한 가운데, 과거 배용준의 애견을 공개해 눈길을 샀다.
박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다음부터 남의 강아지까지 다 예뻐보여요. 누구 강아지게요? 영상 속 손과 발, 목소리가 힌트^^" "이 강아지는 많은 분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2013년 한 해 동안 인터넷상에서 사실 또는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의 성행위 영상, 초상 등을 동의 없이 유포하여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글 3135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다.
이는 2012년 1572건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최근 인터넷, SNS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육성이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을 통해 공개된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특별제작한 팟캐스트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을 통해 21일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육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육성은 서거 직전까지 봉하에서 참모들과 함께 진행한 '진보주
대한민국 2030 청년들은 아픈 세대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IMF와 세계금융위기를 겪었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대학에 들어가지만 4년 후 남는 것은 등록금 빚뿐이다. 사회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빚쟁이가 되고 극심한 취업난은 수백만명의 청년백수를 만들어냈다.
기성세대는 20대는 투표도 하지 않고 치열하지도 않는다며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2
다리가 6개인 새끼 양이 태어나 화제다.
지난 25일 AP통신은 “유럽 동부 소국 그루지아 남동부 벨리스트시케 지역 작은 마을에서 다리 6개 새끼 양이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새끼양은 앞다리가 4개, 뒷다리가 2개다.
새끼 양 주인인 알버트 아바자노브는 "새끼가 태어날 때 있었는데 처음에 쌍둥이인줄 알았다. 하지만 다리가 6개인 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