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캡처
지난 25일 AP통신은 “유럽 동부 소국 그루지아 남동부 벨리스트시케 지역 작은 마을에서 다리 6개 새끼 양이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새끼양은 앞다리가 4개, 뒷다리가 2개다.
새끼 양 주인인 알버트 아바자노브는 "새끼가 태어날 때 있었는데 처음에 쌍둥이인줄 알았다. 하지만 다리가 6개인 양 한 마리였으며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쌍하다 잘 살 수 있을까?”,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다”, “잘 자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