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최기섭이 속한 옹알스는 2007년 KBS '개그콘서트-옹알스'로 데뷔했다. 옹알스는 최기섭을 비롯해,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하박, 이경섭, 최진영으로 이루어진 개그 그룹이다.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기섭은 2008년 옹알스 멤버로 합류했다.
'옹알스'는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한 것은 물론 2014년 호주 멜버른 코미디...
KBS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한 조수원은 KBS '개그콘서트' MBC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조수원은 지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 출신 조준우, 채경선과 남성 코미디언 그룹 '옹알스'를 결성, 2010년 최기섭을 영입해 국외 공연까지 섭렵하고 있다.
현재 옹알스는 총 7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하나의 옹알스 팀에는 최진영, 하박, 이경석이 국내 공연과 일정을...
대학로에서의 반응이 나쁘지 않자 지난 2007년 5월 말 '개그콘서트' 무대에까지 올라갔고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옹알스는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으며 아시아 최초 멜버른 국제 코미디 디렉터 초이스 어워드 수상 등 해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개그 그룹이 됐다.
이들은 조준우, 조수원, 채경선 등 3명의 개그맨들이 주축이 돼...
공연 홍보 전단지를 돌리고, 다시 주워서 돌리며 모두가 제 일이라고 생각한 덕택입니다.”
2007년 ‘개그콘서트’ 팀의 봉사활동 차 장애우들 앞에서 옹알스 공연을 펼쳤다가 큰 호응을 얻은 점을 계기로 특화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이들이다. 이제는 원년 멤버인 조수원, 조준우에 이어 합류한 채경선, 최기섭 외에 하박, 이경섭, 최진영, 김국진 등 마술사...
조수원은 이날 “옹알스가 시작된 건 2007년부터였다. ‘개그콘서트’에서 다같이 장애우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저희가 각자 코너를 선보였고, 그 곳에는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언어로 표현하는 코미디로는 언어의 장벽이 있었다. 그래서 저희는 슬랩스틱을 보여줬고, 그 친구들(장애우)의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후로 말 한...
이어 조준우는 “‘개그콘서트’나 ‘웃찾사’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저희는 평범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저희는 눈을 돌렸다”며 “가끔 저희와 함께 하고 싶은 (코미디언들이) 연락이 오곤 한다. 지금은 옹알스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코미디 콘텐츠로 키워내 보고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채경선, 조준우, 조수원의 3인...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시작된 옹알스는 주로 공연 무대에서 관객을 찾고 있다. 특히 2010년과 2011년 또 다른 세계 3대 코미디 페스티벌인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평점 만점인 별 5개를 받은 뒤 영국 '템즈 페스티벌' 참가(2012), 스위스 '몽트뢰 코미디 페스티벌' 참가(2014), 스페인 마드리드 단독 공연(2014) 등 외국에서 그 진가를...
옹알스는 말이 아닌 소리와 퍼포먼스로 한국 코미디를 외국에 전파하는 4인조 한류 개그팀이다.
옹알스 경선 샘 해밍턴 어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옹알스 진짜 웃기다”, “옹알스 샘 해밍턴 어머니 만난 것 신기하다”, “옹알스 대박이다”, “옹알스 승승장구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콘서트' 속 코너 '옹알스'에 출연하는 개그맨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표정으로만 말하는 일명 '옹알이 개그'를 선보였다.
'옹알스' 최기섭은 "조준우 형은 세계 최고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명함만 받아보고는 몰랐는데 정말 유명한 극단이더라"라고...
조정석 송용진 이동우 박상민 홍경민 등 동료들의 축가 퍼레이드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하게 이어지기도 했다.
2부는 개그맨 변기수의 진행 속에 유쾌하게 열렸다. 개그팀 옹알스의 개그공연과 납뜩이 김재욱의 축가가 이어지면서 신랑-신부 뿐 아니라 하객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개그맨, 모델 뿐 아니라 소녀시대, 샤이니...
이명박 대통령이 KBS 예능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비상대책위원회’를 직접 관람한다.
청와대는 오는 20일 개콘 출연진을 초청해 송년 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행사에는 최근 “안돼~”라는 유행어를 선보이며 경찰과 군의 무능함을 풍자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콘 내 한 코너인 ‘비상대책위원회’ 김원효 씨와 ‘감수성’ 코너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