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는 생태와 소통하는 인문학, ‘생태환경 똑!바로보기’ 프로그램으로, 중학생 이상 30~40명을 대상으로 6월 20일 강찬수 환경전문기자의 강연과 7월 4일 서해안 생태환경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정조의 효, 화성에서 꽃피다!’는 주제로 역사와 소통하는 인문학이다. 지역 향토학자 박천우 교수가 학부모 40명을...
이 밖에도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 돌연 사의표명’, ‘재계 1위 삼성, 임금피크제 전격도입’, ‘금감원, 현대저축은행 전 현직 대표 검찰 고발’ 등 다양하고 굵직한 현안에 대해 단독 보도하면서 이투데이의 앞선 취재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투데이는 다양한 특별기획과 특종 등 내실 측면의 성장과 함께 외형적인 급성장도 이뤄냈다. 2011년 4월 이투데이가...
이 밖에 지난달 29일 보도한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 돌연 사의표명’를 비롯한 주요 CEO 인사 단독 기사는 이투데이의 전매특허로 잘 알려져 있다.
이투데이는 앞으로도 시장 중심의 보도를 통해 직접 투자는 물론 자산관리, 노후대책 등 일반 국민들의 실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 가운데에서도 시장을 움직이는 기사에 초점을 맞춰 취재활동을...
KTB투자증권이 취임 1년만에 사의를 표명한 ‘소로스의 남자’ 강찬수 대표 후임으로 이 회사 김혁 전무를 사장 직무대행으로 내정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미 한 달전에 실적 부담으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강 대표의 사표는 지난달 30일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TB금융그룹은 1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거쳐 김혁 경영기획본부장을 사장...
◇ [단독] '소로스의 남자' KTB증권 떠난다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가 취임한 지 1년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야심찬 목표 하에 직접 영입한 사례여서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 달 초 사의를 표명했고 이에...
◇ '소로스의 남자' KTB증권 떠난다
강찬수 대표 취임 1년만에 돌연사의... 후임 물색중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가 취임한 지 1년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야심찬 목표 하에 직접 영입한 사례여서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강찬수 KTB투자증권 대표가 취임한 지 1년만에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 대표는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이라는 야심찬 목표 하에 직접 영입한 사례여서 업계에서는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이 달 초 사의를 표명했고 이에 KTB금융그룹이 후임자를 물색중이다....
강찬수 전 서울증권 대표가 지난해 8월 신임 사장에 올랐다.
KTB투자증권은 대표이사인 주원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강찬수 전 서울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겸 KTB금융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강찬수 사장은 하버드대 경제학사와 와튼 경영대학원 MBA 출신이다. 지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강찬수 KTB투자증권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KTB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시장을 개척하고 기존에 없던 상품 개발로 금융투자 비즈니스의 판을 새로 짤 것이라고 밝혔다.
강 부회장은 “KTB투자증권은 타사보다 선제적인 리사이징으로 회사의 체질을 개선했고, 경쟁사들이 인력조정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우리는 전열을 갖추고 시장에 뛰어들...
공교롭게도 최근 KTB투자증권은 강찬수 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대표를 선임하는 등 두 회사 모두 최고 경영자가 교체됐다.
특히 조 대표의 경우 중하위권에 머물던 KB자산운용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올려 놓은 전력이 있다. 때문에 이번 조 대표 영입으로 KTB자산운용도 그동안 고전하던 주식형펀드 등 리테일 펀드 부문에서 재도약 할 수 있으로 기대를...
지난 8월 강찬수 대표의 취임 이후 약 2개월여만에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셈이다.
이에 대해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맞지만 일부 보도처럼 몇 퍼센트라는 목표치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하는 ‘선택과 집중’의 일환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실적이 나쁘지 않은...
KTB투자증권은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인 강찬수 부회장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166만1040주 가운데 30만주를 지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이자 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영입된 강찬수 부회장에게 자사주를 부여한 것은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는 회사와 대표이사 스스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KTB투자증권 1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강찬수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신임 대표직과 함께 KTB금융그룹 경영 총괄 부회장도 겸직한다.
KTB투자증권 신임 사령탑에 오른 강 대표는 왕년에 투자 대가로 알려진 ‘조지 소로스’의 선택을 받아 유명세를 치룬 스타 CEO다.
1961년생인 강 대표는 하버드대 경제학사 및 와튼 경영대학원 MBA...
KTB투자증권(주)은 대표이사인 주원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강찬수 전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겸 KTB금융그룹 경영총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조만간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개최해 강 사장을 후임 사장으로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61년생인 강찬수 사장은 하버드대 경제학사 및 와튼...
회추위는 규정에 따라 이경재 이사회의장을 비롯해 자크캠프, 임석식, 함상문, 고승의, 김치중, 이영남, 조재목, 강찬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이사회 측은 사외이사 모범규준에 의거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임을 감안해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제1차 회추위는 내달 5일에 개최하고 추천일정, 회장 자격기준 및 후보군 구성방안 등이 논의될...
KB금융은 이날 오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새로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으로 강정원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대행 및 강찬수, 김치중, 임석식, 함상문 이사 등 총 5인을 선출했다.
이사회는 먼저 사추위 구성에 앞서 사추위 규정을 개정,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한 사추위를 대표이사 회장 및 사외이사 4인 등 총 5인으로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임기가 만료된 정기영, 변보경 사외이사를 대신해 변보경 코오롱아이넷 사장과 조재목 에이스리서치센터 대표 이사를 선임하고 조담, 임석식, 변보경, 김치중, 강찬수씨 등 5명의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한편, 지난해 20억원이었던 이사보수 한도를 50억원으로 늘리고 임원에 대한 인센티브로 자사주를 2011년까지 25만주 한도로 부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