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30년 내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여년 내공이 빈틈없이 응축돼있다는 초밥의 달인 강원식(50·경력 32년) 씨가 등장한다.
'생활의 달인' 초밥의 달인이 선보이는 초밥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한 점이지만 그 완벽한 한 입을 위해 들어가는 공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극심한 수주가뭄 속에서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힘을 합쳐 선박 수주를 따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4일 독일 버나드슐테사로부터 7500㎥급 LNG벙커링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LNG벙커링선은 LNG를 연료로 하는 선박에 LNG를 공급하는 선박이다. 이번 계약에는 1척의 옵션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수주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이 21일(월)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15주기(周忌)를 맞아 추모 행사를 가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날 오전 울산 본사 체육관에서 ‘아산 정주영 창업자 1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 백형록 노조위원장, 현대미포조선 강환구 사장,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 2천200여명이
현대미포조선 제16대 노조위원장에 강원식(40)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현대미포조선은 노조는 28일 실시한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2816명 가운데 2677명(95%)이 투표, 1412명(52.7%)의 지지로 강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집행부를 이끌며 19년 연속 무분규를 이어갔다. 새 집행부는 11월 18일부터 2년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9일 사내 체육관에서 올해 임금협상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강환구 사장과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3일 열린 38차 교섭에서 기본급 3만7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통상임금 100%(주식) + 300만원 지급, 무분규 타결기념 20만원 상품권 지급 등에 합의했다.
성과금의 경우 지급 기준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는 11일 세월호 이준석(69)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 선장과 1등 항해사 강원식(42)씨, 2등 항해사 김영호(47)씨에 대해 "살인죄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선장에게는 사형을 구형했다. 또한 1등 항해사 강씨와 2등 항해사 김씨, 기관장 박
세월호 결심공판
세월호 침몰 당시 가장 먼저 배를 탈출해 살인혐의로 기소된 이준석(68) 선장 등 선원들에 대한 결심공판이 오늘 27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다.
결심공판이란 소송사건의 심리를 끝내는 마지막 공판으로 검찰이 형사피고인의 형량을 구형(求刑)하고 피고인이 최후 진술을 하는 선고 직전의 재판을 뜻한다.
검찰은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
기본과 원칙 중시 기업문화 정착 등 4개항 합의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19일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기본가치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실천결의대회에는 최원길 사장과 강원식 노조 위원장 등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