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전담운용기관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DC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추가 선정돼 이달부터...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으로 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꿈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근로자 문학·미술·연극제' 참여 접수가 1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산재 노동자가 다시 원래의 직장으로 돌아가는 비율은 여전히 40%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업주와 산재 노동자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더 많은 산재 노동자가 안심하고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835명의 산재노동자는 업무상 재해 등이 인정돼 치료와 휴업급여 등 산재보상을 받게 됐다.
546명의 산재노동자는 장해가 인정되거나 상향돼 상실된 소득을 보장 받았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향후에도 억울함을 호소하는 산재노동자의 권리 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정법은 모(母)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산재보상의 보호범위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개정법에 따른 산재신청 안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산재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콜센터(1588-0075)로 문의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comwel.or.kr)을 참고하면 된다.
마음건강 평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와 불면 등 모든 척도에서 마음건강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및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료 지원 사업 전 산재보험에 가입한 퀵서비스 기사가 낸 보험료에 대해서는 본인 계좌로 소급해 환급해 준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보험료 지원이 타 지자체로 확산돼 산재 위험에 취약한 배달 노동자들에게 산재보험 가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필수업무에 종사하는 방문돌봄종사자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자는 지원요건을 확인하시어 온라인 신청 기간에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업이 직접 참여해 원직복귀 노력을 발표하는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됐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가 존중받는 노동문화 속에 다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올해도 원직복귀 뿐만 아니라, 타직장 취업 우수기업까지 함께 포상해 근로복지공단의 노동복지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그간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이 헌신적인 자세로 노력해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노력과 협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터를 만들어 주고 지켜주는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선언문을 손으로 직접 쓰고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인권선언 퍼즐'을 완성하는 등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보여줬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직원 한분 한분이 인권경영선언문을 마음속에 깊이 새겨 우리 생활의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편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특고의 경우 소득액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융자 대상 확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특고와 영세자영업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금융복지 안전망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융자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588-0075)나...
갖추고, 재활의학 전문의 등이 재활치료 계획 수립 초기부터 참여해 산재 환자에게 맞춤형 통합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재의료재활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강순희 근록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활치료와 직장·사회복귀의 원활한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통합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날 신임 원장들에게 “공공직장어린이집에 대한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대도 많은 만큼, 노동자의 보육복지 허브로서 책임감을 갖고 아동친화적·고용친화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공단 직영 공공직장보육시설을 37곳으로 확대 운영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와 수준 높은 안심보육서비스 제공을...
또한 모바일 통지 발송 즉시 환급신청서 접수가 가능해 기존 우편 안내문 발송과 비교해 환급금 지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7일 이상 단축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환급신청 서비스와 같은 코로나19 시대 민원편의 제도를 지속해서 발굴해 더욱 고객 중심의 노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인터넷 윤리·인권 교육 사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플운동 실천협약 체결이 서로가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며 조직 내 긍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밑거름”이라며 “바르고 고운 말 사용으로 선플운동에 앞장서고 공동캠페인을 통해 지속해서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보호 및 합리적 고용관행을 확산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기능인력 제공 등으로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및 복지향상에 협력한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른 기관과의 연계와 협업을 통해 취약한 노동자들이 노동복지에 더 쉽게 접근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게 함으로써 공단이 노동복지 허브로서 기능을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