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또 한 번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생들의 반란’이 시작된 것.
지난 7일(금),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7화는 평균 시청률 5.2%,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5%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7화에서도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10대에서
배우 강소라가 ‘미생’ 촬영 현장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6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강소라의 뒤에는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미생' 배우 강소라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
강소라는 7일 금요일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을 즐기며 자신의 시청률 공약을 지킬 예정이다. 다만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관련 정보는 비밀에 부쳐질 계획이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맥주)을 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