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폐지연대 대표를 맡고 있는 강대선 창신동 재개발위원장은 “재생구역이라는 이유로 공모 참여에 제한을 두거나 공모 선정 구역 수에 제한을 두지 말아 달라”며 “이번 공모에서 30% 이상 동의서를 모은 도시재생구역들의 경우 모두 공공기획 후보지로 선정해 달라”고 말했다.
공공기획은 사전타당성조사부터 정비계획 수립 단계까지 서울시가 참여해...
강대선 추진위원장은 "우리처럼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공재개발을 하면 공공에 끌려가게 된다. 공공재개발에선 아파트 중 2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내놔야 하는데 그런 아파트에 누가 들어오고 싶어하겠냐"고 말했다. 1년 전 공공재개발 신청을 주도했던 데서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도시재생지역 13곳, 공공기획 민간재개발로주민 갈등 봉합은 과제...
추진했지만, 서울시가 공공기획(사전 타당성 조사부터 정비계획까지 서울시가 참여, 공공성을 갖춘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제도)을 전제로 민간재개발을 활성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강대선 창신동 공공재개발 추진위원장은 "공공기획 제도가 구체화하면 공공재개발과 민간재개발 중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지 주민에게 물을 것"이라고 했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55%인 주민 동의율을 공공재개발 공모에 필요한 67%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숭의동과 장위11구역에서도 사업 추진에 동의하는 주민들이 점차 늘고 있다.
강대선 도시재생폐지연대 위원장은 “전임 서울시시장 재임 시절부터 최근까지 도시재생구역은 말 그대로 버려진 곳”이라며 “지역 전체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라도 재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대선 창신동 재개발추진위원장은 “낡은 집이 많아 지난해부터 6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소방차 등 구난 차량이 진입을 못 해 대참사가 우려된다”면서 “창신동의 노후 주택 비율은 72%로 서울에서 두 번째로 높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후 재개발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공공재개발이야말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궁극적인 방안이라고...
강대선 한일오닉스 대표는 한때 재계 순위 13위였던 STX그룹이 해체되던 2014년 회사를 떠났다. 벤처투자 등 여러 곳을 거쳐 올해 9월부터 중소·벤처 기업의 대표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LG 계열사 출신의 K 상무는 한 직장에서 23년간 근무하다 임원 승진에서 탈락하자 회사를 나왔다. 입사 당시 동기 80명 가운데 5명 정도가 현재 임원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강대선 한일오닉스 대표는 STX 임원 출신이다. STX그룹은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때 재계 순위 13위까지 올랐지만 무리한 확장 경영과 글로벌 금융 위기의 여파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며 2014년 해체됐다. 강 대표는 이때 회사를 퇴임해 자리를 옮겼다. 이후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팍스넷 경영총괄 사장을 거쳐 올해 9월부터 중소ㆍ벤처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강...
국내 주방설비업계 1위 기업인 한일오닉스가 강대선 전팍스넷 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3일 한일오닉스는 주방 설계, 제작을 넘어 글로벌 푸드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강대선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운용사(PEF) 에이비즈파트너즈가 작년에 인수한 한일오닉스는 2004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이다.
강대선 한일오닉스...
최지우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여주인공 차금주역을 맡았다. 잘나가던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에서 음모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추락했다 재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날 최지우는 "대본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밝으면서도...
강대선 PD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다양한 정재계, 연예계 소식과 이 소식을 다루는 파파라치 언론의 얘기거리를 다룬 법정물로 오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여주인공 차금주 역을 맡은 최지우는 “대본을 보고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무엇보다 밝으면서 억척스러운 역할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점이 너무 좋았다. 멜로도 있고 어느 정도 미스터리도 있더라”고...
강대선 PD, 권음미 작가, 배우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이 출연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다양한 정재계, 연예계 소식과 이 소식을 다루는 파파라치 언론의 얘기거리를 다룬 법정물로...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ㆍ연출 강대선)’ 10회에서는 태수(정준호)의 집에 찾아온 손대표 때문에 사색이 된 은옥(문정희)과 태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손대표는 무슨 꿍꿍이인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안부 인사를 한다. 성민(이민혁)과 현지(민아)는 다정하게 길거리에서...
16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 (손근주-김지은 극본, 강대선 연출) 9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가 김은옥(문정희)에게 오디션에 참가하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옥은 자신이 어떻게 배우를 하느냐며 손사래쳤지만 만보는 "그 역 따내면 그 집 명의를 네 명의로 해주겠다.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라고 제안했고 이에 은옥은 남편의 만류에도...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 극본 손근주 김지은) 6회에서는 아들 윤성민(이민혁 분)이 백현지(민아 분)과 길거리 공연을 하자 이도경(유선 분)과 몸싸움을 하는 김은옥(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싸우는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나갔고 이 사실을 한마음회 오주란(지수원 분)까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는 민혁(윤성민 역)이 직접 만든 버스킹 곡이 첫선을 보인다.
극 중 민혁은 학교와 집 안에서는 영락없는 모범생이지만 아무도 몰래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훈고딩'. 민아(백현지 역)는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유치원 시절 첫사랑인 만큼 두...
26일 방송될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손근주 김지은 극본, 강대선 연출)에서는 윤태수(정준호)와 김은옥(문정희)가 영화 ‘너는 내운명’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은 문정희와 그런 그녀를 보며 오열하는 정준호가 시선을 제대로 빼앗고 있다. 무엇보다 유리벽을 넘어 손을 잡고 울부짖는 부부의 애절함은 대체 두 사람...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ㆍ연출 강대선)’ 3회에서 손대표(김원해)의 시신을 싣고 달리던 태수(정준호)의 차는 탈영병을 잡는 데 일조하고 졸지에 시민영웅이 된다.
이날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성민(이민혁)과 현지(방민아)는 불량배들에게 쫓기다가 결국 경찰서에 가게 되고, 거기서 마주친 두 엄마는...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러블리한 10대 로맨스를 그릴 방민아(백현지 역)와 이민혁(윤성민 역)의 만남이 기대되고 있다.
극중 정준호(윤태수 역)와 문정희(김은옥 역)의 장남인 이민혁은 동글이 안경을 쓴 전교 1등의 모범생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