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강경중 정형외과 교수가 제51회 미국경추연구학회(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 CSRS)에서 임상연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강 교수는 ‘2번 상부경추 후방의 심각한 척수압박 환자에서 광범위 돔후궁성형술의 수술적 치료 결과(Surgical outcomes of extensive dome-like
[오너 동생 개인회사 일감 비율 50% 안팎…오너 아들 개인회사도 80% 내부거래]
[e포커스]대교그룹은 방문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집단으로 창업주인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이 지주사 대교홀딩스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강 회장의 두 아들인 호준·호철씨는 투핸즈미디어를 통해 다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고 강 회장의 동생 강경중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이 동생 강경중 타라그룹 회장 소유의 개인회사와의 내부거래로 눈총을 사고 있다. 강경중 회장의 개인회사가 그룹 주력회사로부터 일감을 받아 다시 다른 강경중 회장의 개인회사에 물량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교그룹은 강 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계열사와 강 회장의 동생 강경중 타라그룹 회장이
대교그룹은 방문학습지 브랜드 ‘눈높이’를 운영하는 대교를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집단이다. 현재 순수지주회사 대교홀딩스를 중심으로 계열사가 연결돼 있다. 지난해 총 자산 규모는 1조9067억원대다.
대교홀딩스는 주력 사업체인 대교(지분 90.37%) 외에도 자회사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대교D&S(90.01%), 정보시스템 및 방송사업체 대교CNS(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