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25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조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은 전날 오전 소환한 조 대위를 이날 오전 3시께까지 조사했다.
조 대위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의무실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다.
특검은 이날 조 대위를 상대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 대한 미용 시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가 그간 조사와 마찬가지로 의혹만 키운 채 별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특위 위원들은 기존에 나온 내용을 재확인하는 정도의 질의를 반복했고, 증인들은 “모른다”로 일관할 뿐이었다.
이번 국정조사의 핵심 증인인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그리고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이른 바 문고리 3인방도 출석하지
청와대 의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용주사'로 알려진 태반주사와 감초주사, 백옥주사를 처방한 사실을 시인했다.
지난 5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이 기관보고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의무실장은 "태반·백옥·감초주사 등은 박 대통령에게 처방된 게 맞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국정조사 내내 박 대통령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대량구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자 경향신문은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시한 청와대 약품구매 내역으로 비아그라 60정,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팔팔정 304개 등이 포함된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외에도 금연보조제와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을 구입했습니다. 이
청와대가 최근 2년간 제약업체 녹십자로부터 태반주사와 감초주사 등을 2000만 원 넘게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2014년 3월부터 올 8월까지 녹십자와 녹십자웰빙이 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 10종을 31차례에 걸쳐 구매했다. 구입 당사자는 '대통령
청와대가 제약업체 녹십자에서 최근 2년간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을 2000만원 어치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녹십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를 최씨를 통해 대리처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상만씨가 원장으로 있는 녹십자아이메드를 계열사로 거느린 곳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상적으로 구매한 것이라고 해명
[카드뉴스 팡팡] '주사 한 방에 환상은 No~ No~' 비타민 주사의 실체 알고보니…
'최순실 사태'로 나라가 시끄러운 요즘,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의원을 통해 '비타민 주사제'를 맞았다는 주장이 있어
'비타민 주사'에 대한 관심이 일고 있는데요.
실제 서울 강남권에는 비타민 주사 전문병원이 밀집해 있을 정도로
직장인이나 여성들에게 인기입니
웰빙의약품 전문기업 휴온스가 간기능 개선, 각종 피부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글루콜린에스 주사'(일명 감초주사)를 오는 14일부터 발매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휴온스가 발매하는 '글루콜린에스 주사'는 일본 ‘푸조제약’에서 수입해 발매하는 수입완제품으로 일명 ‘감초주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는 만성간질환의 간기능개선, 각종 피부질
휴온스가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에 걸쳐 2008년 경영목표 및 매출 목표 수립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샵을 천안 연수원에서 각 본부별 팀장 및 부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윤성태 대표이사는 “지난 과거보다 앞으로의 5년, 10년을 내다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대내외적인 제약환경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이지만 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