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루카에이아이셀과 항바이러스 신약 개발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루카에이아이셀의 신약 후보물질 AviPep(LAC-003)은 항바이러스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가진 기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에 범용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해 다양한 질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8일 본원 이음회의실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의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송준영 감염내과 교수 및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장승기 소장, 디미트리 라빌레트 연구부문총괄부소장, 김승택 인수공통바이러스연구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 및 면역과 감염병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심성녀 부사장을 제품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심성녀 부사장은 서울대 학사, 미국 노스이스턴 약대 석사, 시라큐스 위트만 경영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머크, BMS, GSK,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광교 바이오산업본부에 초고효율 다중 표지자 분석 시스템(High-multiplexed single cell analysis system)을 도입하고 다중바이오마커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과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지원으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행했다.
초
국내 1호 바이오벤처…1992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서 스핀오프 컨테이너부터 시작해 직원 600명 기업으로…작년 매출 2600억원
“창업할 때 주위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습니다. 당시 퇴직금으로 농기계 창고를 빌려 컨테이너를 직접 개조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30년 동안 위기도 있었지만, 기회로 삼아 성장했고 임직원 간 단합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
유틸렉스는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및 미래 협력 확장 등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전북 익산시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유틸렉스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인수공통감염병 의약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협력에는 이와 관련한 동물실험 및 공동연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있는 대전 바이오메디컬특구를 찾아 실증을 수행 중인 특구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충남대병원, 특구 사업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특구에서는 기업 전용 인체유래물은행을 여러 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또 바이오 기업들이 백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20일부터 이틀간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 인력·기업·시민사회의 준비’를 주제로 ‘2023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 정부가 해외 국가·기업·국제
신테카바이오가 감염병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에 특화된 비영리단체인 FNDR(Foundation for Neglected Disease Research)과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 이후 감염병 타깃 단백질을 선정해 신테카바이오는 독자 AI(인공지능)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
아시아의약화학연맹 국제 의약화학 심포지엄(AIMECS2023)이 25일부터 28일까지 역대 최대 등록 인원인 900여 명이 참석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AIMECS2023은 세계 3대 의약화학연맹 중 하나인 아시아의약화학연맹 (AFMC)이 주관하는 학회로 2년에 한 번 아시아의약화학연맹의 회원국에서 개최된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지우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소재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와 니파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저분자 화합물 신약을 공동 연구 개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암과 면역학, 감염성 질병 및 백신 개발 분야 등 생물의학 연구의 전문인 미국 위스타 연구소의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
셀리버리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감염병 학술대회(Infectious Diseases 2023)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세계보건기구(WHO) 등 각국의 감염병 분야 기관과 학계, 산업계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셀리버리는 독자적 플랫폼기술인 약리물질 생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치료 효과가 더욱 분명한 단백질 표적 감염병 치료제를 연구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는 ㈜칼리시와 단백질 구조분석 기술 및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파마코-넷’을 활용해 차세대 감염병 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파마코-넷은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활용하면서 바이오 데이터를 인공
셀리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내제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미국 임상시험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iCP-NI는 올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아 시험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 코로나19의 원인 바이러스인 SARS-CoV- 2를 포함한 다양
셀리버리 테라퓨틱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9일 신청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정적인 미국 임상 진입을 위해 셀리버리는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 랩콥과 iCP-NI 개발 초기부터 계약해 비임상·임상 시험계획, 품질
퓨쳐메디신은 개발 중인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항바이러스제) ‘FM203’이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로부터 2022년 제1차 감염병 전임상시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감염 모델에서 FM203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전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강국 도약과 국내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를 위해 신약 연구개발 확대, 인력양성, 수출지원, 제도개선 등에 8777억 원을 투입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국무총리 산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에도 본격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약산업 발전 중장
앤디포스의 관계사인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NeoTX)의 종양 표적 초항원(TTS) 플랫폼 기반 차세대 면역 항암제의 임상 2상 관련 내용이 이스라엘 언론에 비중 있게 다뤄졌다.
28일 앤디포스는 최근 이스라엘 주요 일간지인 예루살렘 포스트에 ‘이스라엘 바이오 기업 네오티엑스가 암치료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제목으로 아셔 네이단 네오티엑스 최고경영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차기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업계 역량 강화를 꾀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온라인으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 115억4738만 원 규모의 2022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했다는 게 나름의 성과고, 늦어도 올해 상반기엔 국산 1호 백신도 나올 것이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치료제·백신 개발은 기업들의 몫이지만, 그 뒤엔 정부의 숨은 노력도 있다. 정부는 국내 첫 번째, 세계 세 번째 항체치료제 개발 기업인 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