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상과 이어주는 눈의 첫 번째 관문인 각막은 외부 노출로 인해 손상되기 쉽다. 각막 손상은 자칫
의학 기술의 발달로 시력교정술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기존 라식 수술, 라섹 수술 대비 안정성 높은 스마일라식이 등장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각막편 보관을 통해 시력교정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해주는 '더 세이프스마일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내부 수술 부위를 직접 교정하는 원리
골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퍼블릭, 스크린 골프장이 증가하면서 진입장벽이 낮아진 덕분이다. 여기에 얼마 전 막을 내린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 선수의 금메달 소식도 한몫 했다. 이러한 열기 때문인지 필자 역시 그간 보지 못했던 골프경기를 틈틈이 챙겨보고 있다.
그런데 문득 의문점이 든다. 선수들 중 안경을 쓴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다. 간혹
본격 골프 시즌이 시작되며 필드와 실내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비거리를 늘리고 성적을 올려보려는 몸부림이다. 하지만 아무리 퍼팅연습을 해도 내기에서 늘 돈을 잃고 속이 상한다면 혹시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난시로 인해 시야가 흐리고 물체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평소에는 그
눈이 보배하는 말이 있다. 눈썰미가 있어서 한번 본 것은 잊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눈썰미뿐 아니라 실제로 시력이 좋아야 골프에 유리히다. 따라서 골퍼도 눈이 좋으면 기량도 는다. 세계여자골프랭킹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등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이 시력교정을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눈이 좋지 않으면 무엇보다 퍼팅이 걸림돌이 된다.
골퍼에게는 눈이 생명과도 같다. 승부가 판가름 나는 그린에서 라이와 라인을 잘 읽는 선수가 좋은 스코어를 내기 때문이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도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뒤 기량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잘 보이면 그만큼 마음이 편안하고, 플레이 하기가 좋다는 얘기다. 비단 골퍼들뿐 아니라 프로골퍼들은 눈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는
휴가, 어학연수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기왕이면 출국 전 시력교정술을 받고 안경을 벗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 후 곧바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라식⋅라섹과 해외여행 스케줄, 어떻게 짜야 눈 건강을 지키면서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
해외
한 번 떨어진 시력은 저절로 회복 될 수 없다. 때문에 낮아진 시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나서야 시력교정을 고려해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력교정 전 가장 걱정 되는 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시력교정은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실시하는 수술인 만큼 선천적, 후천적 상황에 따른 부작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주
시력저하의 대표적 원인 근시와 난시. 근시는 먼 곳이 잘 안보이며, 난시는 각막 모양이 타원형으로 찌그러져 거리와 관계없이 사물이 겹쳐 보이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기기도 한다. 바로 앞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시계를 봤을 때 특정 각도의 분침, 초침이 더 진하게 보인다면 난시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난시가 있으면 라식·라섹도 까다롭다. 근시만 있을
글로리서울안과가 안전 라식의 종결이라 불리는 오메가 플러스 라식, 라섹을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메가 플러스 라식,라섹’은 라식, 라섹 수술 후 각막콜라겐 교차결합술로 각막을 강화시켜 주는 시술로써 원추각막증, 각막확장증, 근시퇴행 등 다양한 수술합병증을 예방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막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과 근시교정술이 장기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이 수술법이 장기적 유효성과 부작용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수술의 장기적인 합병증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6개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에서 2002년부터 2004년에 걸쳐 근시교정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