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지난해 매출 1200억 원, 영업손실 3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883억 원) 대비 36%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전년(370억 원) 대비 2% 증가했다. 직방은 "2022년 삼성SDS 홈IoT 사업부문 인수 후 통합 과정에서 발생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4월 1일부터 가상오피스 플랫폼 'soma'(소마)의 유료 입주사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oma는 직방이 2021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플랫폼으로 지금까지 기업고객 대상 무료 베타버전을 제공해왔다.
유료로 전환되는 soma 대여비는 사무실 규모에 따라 좌석당 월간 15달러에서 27달러 수준(연간 결제 기준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재생에너지 전문 사회적기업 루트에너지와 함께 RE100·탄소 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ESG 경영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직방이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soma(소마)’에서 ‘ESG 경영을 위한 RE100 이행 및 탄소 중립 솔루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성우 직방 대표와 김재은 soma 대표, 윤
U+3.0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 영문 버전 선봬미국·캐나다·말레이시아서 서비스…연내 지역확장 예고직장인 특화 업무용 서비스 ‘메타슬랩’ 연내 출시 목표
LG유플러스가 어린이에 특화된 메타버스 ‘키즈토피아’와 직장인 특화 업무용 메타버스 서비스 ‘메타슬랩’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LG유플러스는 타겟을 세분화해 각각 고객들의 페
키움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블록체인 시장 해빙기에 최적화한 종목이라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8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만9500원이다.
20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블록체인 시장은 매크로 완화 기조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우호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이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주택회사(NH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동 진출 첫발을 뗐다.
직방은 9일(현지시각) NHC와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시장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론트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MOU에는 마제드 알-호가일(Majed Al-Hogail) 도시
컴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28.4% 증가한 717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66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프로야구 라인업’ 등 흥행작 및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이 가세한 게임 사업의 글로벌 성과에 위지윅스튜디오,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미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7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계획 변경에 따라 신작 모멘텀이 분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존 1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Non' P2E(Play
유통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단순히 맵을 내놓거나 직원 교육 등 커뮤니티와 업무 미팅 활용에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제품과 관련된 게임을 출시하는가 하면 견학 체험 프로그램도 내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 체험으로 ‘경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고, 스토리를 입혀 브랜드 자체의 세계관을
롯데제과, 레이싱 게임 공개ㆍ아워홈, 고객상담센터 오픈대상, MZ세대 직원 간 소통 위한 메타버스 커뮤니티 만들어
식품업계가 메타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게임을 만드는가 하면 메타버스에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했다.
롯데제과가 가장 적극적이다. 롯데제과는 제품 특징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게임 기능이 있는
아워홈은 27일부터 메타버스 기반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고객상담센터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인 ‘소마(Soma)’ 내에서 운영된다. 올해 3월 아워홈은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 직방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소마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오픈했다
“경험도 디지털화한다. 그게 메타버스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LG유플러스가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 직장인·키즈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에 진출한다. 고객에 집중한 서비스로 타겟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17일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메타버스 기술 및 서비스 관련 스터디를 열고 미래 기술과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함에 따라 기업들도 일상 회복을 준비하면서 사무실 출근은 물론 대면 회의 등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어느 업종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이커머스 업체들은 오히려 재택 근무를 정규화하고 근무지도 자유롭게 하는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도입해 시선을 끌고 있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커머스 업계는 재택 원격 근무를 늘리
아워홈은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메타폴리스(Metapolis)’ 입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의 고객상담센터 직원에 한해 메타버스 출근이 이뤄진다. 상반기 중 메타폴리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상담 이력 관리, 전국 점포 간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고객상담 전용 프로그램을
LG유플러스가 서강대학교와 메타버스 대학교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서강대와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 유니버시티는 대학 학사시스템과 연동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양 측은 일회성 이벤트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강대가
컴투스는 지난해 연매출이 5560억 원을 기록해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8% 하락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2% 줄었지만 매출액은 1734억 원으로 28.5% 성장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컴투스프로야구, 9이닝스 등 야구 게임
장윤석 티몬 대표가 “전사 리모트&스마트 워크를 상반기 내 시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출퇴근 문화에 벗어나 거점 오피스 구축, 메타버스 오피스 출근 등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티몬이 이같은 조치를 취한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근무가 보편화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임직원 모두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새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알서포트에 대해 ‘내년 실적도 긍정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 주가는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신규 플랫폼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충분하고,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 성장 전망도 밝다”며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가상 오피스 플랫폼은 원격 솔루션에
IBK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가 한컴타운을 통해 메타버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사업 구체화 전략을 발표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주주 서한을 통해 글로벌 SaaS(Software as a Service)기업으로의 진화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23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
국내 이동통신사가 메타버스 서비스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SKT)이 플랫폼을 운영하며 가장 앞서고 있고, LG유플러스가 출발선을 지나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KT도 여러 구상안을 펼치는 등 저마다 다른 속도로 새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최근 메타버스 사업에 잇따라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