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로 10여 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봉사자는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 초 중기중앙회에 채용된 신입인턴직원 20명이 모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간단한 기관 소개를 듣고, ‘쟌쥬강의 집’에서...
사회봉사상에는 46년간 서울 강서구, 경기 수원, 전북 완주, 전남 담양 네 곳에서 양로원을 운영해 무의탁 노인들의 편안한 생활과 임종, 장례를 책임지며 우리나라 노인 복지와 양로원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대표 이상옥 헬레나 수녀)’가 선정됐다.
의료봉사상과 사회봉사상의 상금은 각각 1억 원이다.
또한 아산재단은 어려운...
사회봉사상의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노인복지를 위한 양로 문화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에는 각각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오랜 시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가족상 3개 부문에서 9명(단체 포함)이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