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경제민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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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경제민심] 리더십 흔들린 김무성 ‘빨간불’… 호남 돌풍에 길 열린 안철수

내년에 시행되는 대선을 노리는 잠룡들이 13일 치러진 4·13 총선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했다. 그간 대권 유력주자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순위권을 지키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경우 과반수도 못 넘기는 ‘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론으로 대권 가도에 빨간등이 켜졌다. 특히 공천을 놓고 계파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친박(친박근혜)계 공천 학살과 비박(비박

2016-04-14 10:41
[4ㆍ13 경제민심] 제1당 바뀌었다… 경제정책 주도권 다툼 예고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이 붕괴되는 것은 물론 제1당의 자리마저 더불어민주당으로 넘어갔다. 13일 치러진 선거에서 더민주는 123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반면 새누리당은 1석 모자란 122석을 얻어 제2당으로 주저앉았다. 동시에 16년 만에 ‘여소야대’ 국면으로 들어섰다. 국민의당은 38석으로 국회 운영의 캐스팅보트를 쥐었다. 정의당은 6석

2016-04-14 10:38
[4·13 경제민심] ‘경제활성화’법안 험로 예고…‘조기 레임덕’ 내몰린 朴정부

4.13 총선이 여당인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했던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공약으로 내걸었던 ‘한국판 양적완화’도 추진력이 약화됐다. 임기를 1년 10개월 가량 남겨두고 있는 박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20대

2016-04-14 10:33
[4·13 경제민심] 재계 “협력의 정치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열어달라”

재계가 새로 국회에 입성하는 제20대 국회에 대해 민생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국내·외 경기 침체의 덫에 걸려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큰 만큼 20대 국회에서 노동개혁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 등을 조속히 처리해 경제난 극복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각 기업군이 속한 주요 경제단체들이

2016-04-14 10:26
[4·13 경제현장을 가다] “파평 등 낙후지역 우선 개발”“젊은층 위한 문화거리 조성”

지금 파주는 ‘개발’에 목말라 있다. 실제 파주 북부지역은 남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디고 낙후된 곳이 많다. 북한 접경지역인 데다 군사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개발에 제한을 받아 투자자도 손을 뻗치기 쉽지 않기 때문. 이제 지역민들은 ‘변화’를 원한다. 내 집 주변이 조금 더 발전하길 바라고, 내 주머니 사정이 좀 더 나아지길 희망한다. 그래서 4·13

2016-04-06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