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 선정 무산 소식에 3대 통신주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세종모바일과 콤텍시스템은 하한가로 추락했다.
1일 오전 9시 8분현재 SK텔레콤은 전일대비 6500원(3.11%) 오른 21만5500원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KT는 3.12% 상승중이고, LG유플러스는 4.86%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허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케이디씨는 14.96%(335원) 하락한 190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바른전자 등도 각각 5~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KMI는 지난해 11월 14일 2.5
자티전자가 제 4 이동통신사업자 선정 불발 후유증으로 나흘 연속 하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자티전자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외에도 스템싸이언스(-6.58%), 디브이에스(-1.27%), 씨모텍(-0.78%) 등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관련
제 4 이동통신사 출범이 수포로 돌아갔다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24일 오후 2시 2분 현재 이엔쓰리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386원에 거래되고 있고 디브이에스(-14.88%), 자티전자(-14.83%), 스템싸이언스(-14.92%) 등도 하한가로 미끄러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심사 당시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