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허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케이디씨는 14.96%(335원) 하락한 190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바른전자 등도 각각 5~8%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KMI는 지난해 11월 14일 2.5기가헤르츠(GHz) 대역 주파수에서 이동통신(LTE-TDD) 방식으로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일인 27일까지 주파수 할당 신청을 하지 않으면서 허가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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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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