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랜드힐튼서울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의 알파인 델리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6∼9㎏ 정도의 칠면조를 혼합 양념에 10시간 정도 절인 후 170도의 오븐에서 굽고,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더 익히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틀 전 예약해야 칠면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6∼8인분 크기는 20만원, 9∼11인분 크기는 25만원으로, 이는 세금포함된 가격이다.
또한 테이크 아웃 시 전통 칠면조 요리와 같이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그레이비, 새싹 양배추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준비,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