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세수한 직후 얼굴 당김 현상이 심해지고, 여름철 무더운 날씨 때문에 늘어진 모공으로 피부가 더 푸석해 보이는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텔레비전 속 여배우들의 얼굴은 여전히 촉촉하고 탱탱하기만 하다.
소위 ‘물광 메이크업’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화장법은 본래의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여 ‘동안 메이크업’이라고도 불린다. 아무리 색조화장에 공을 들인다 해도 기본 베이스인 피부가 좋지 않다면 소녀 같은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긴 힘들다. 하지만 바쁜 현대여성에게 오랜 시간 피부 하나만을 위해 투자하고 관리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겟잇뷰티’에 출연한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박이 방송에서 소개한 제품은 단 5분 만에 촉촉하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마스크팩과 광채 메이크업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베이스였다. 이 모두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이젠버그’(www.eisenberg.co.kr) 제품으로 짧은 시간 즉각적인 광채효과와 탄력공급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명 ‘5분 마스크팩’이라 불리는 퍼밍 리모델링 마스크는 비타민 A, E 알갱이가 캡슐 형식으로 함유돼 피부에 바를 때 캡슐이 터지면서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며 주름과 다크서클을 완화하며, 피부가 탄탄하게 리프팅 되도록 케어해준다. 특별한 날이거나 모임을 나서기 전, 소개팅이나 결혼식과 같은 날 메이크업 전 5~10분 간 사용하면 즉각적인 피부 광채와 리프팅 및 촘촘한 피부결을 형성해 바쁜 현대여성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5분 마스크팩과 함께 머스트 아이템으로 소개된 유스 엘릭시르는 피부 모공을 꼼꼼하게 메워 푸석한 피부를 윤기나게 연출해주는 메이크업베이스다. 메이크업 부스터 겸 스킨피니셔 기능을 갖춘 멀티기능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할 경우 촉촉하면서도 쫀쫀한 동안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제품 속에 다량 함유된 골드펄은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고, 은행잎 성분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대항해 피부탄력을 탱탱하게 유지한다.
아이젠버그 관계자는 “유스 엘릭시르는 단순한 메이크업베이스가 아닌 피부를 보호하는 스킨케어와 피부를 쫀쫀하게 연출하는 메이크업의 경계에 있는 제품”이라며 “요즘 같은 환절기일수록 피부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윤기, 광채, 안티에이징 측면을 모두 세심하게 관리해 최적의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혜박 5분 마스크팩과 혜박 메이크업부스터는 현재 H몰과 AK몰, 롯데면세점 등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롯데본점 9층 면세, 수원AK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젠버그 블로그(www.eisenbergbl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