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
20일 대회 이튿날 한국은 우슈에서 금메달 1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과 남자 사격팀 50m 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대회 사흘째인 21일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출격한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오전9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남자 자유형 200m종목에 출전한다.
이밖에 종목별로 살펴보면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8강전(오후 12시) △축구 남자 예선전 A조(오후 5시), 여자 예선전 A조(오후 5시) △핸드볼 남자 조별 예선전 D조(오후 4시) △하키 남자 예선 A조 제4 경기(오후 7시) △유도 여자 -57kg 16강전, 남자 -73kg 16강전, 남자 -81kg 16강전 △남자 싱글스컬 예선전 2조(오전 10시 40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예선전 1조(오전 10시 50분)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예선전 A조(오전 9시) △남자 10m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 10m 공기권총 결승전, 남자 트랩 본선전, 남자 단체전 트랩 결승전(오전 9시) 등이 열린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페이지(www.incheon2014.kr/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