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단풍으로 물든 도심의 풍경을 바라보며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레몬 스콘, 캐러멜 마카롱, 용과 타르트, 녹차 사브레, 초콜릿을 묻힌 미니 슈, 에스프레소 크렘 브륄레(Espresso cream brulee), 장미 젤리 등 디저트가 층계 모양 플레이트에 올려져 나온다.
커피와 티 메뉴 외에 티 칵테일 메뉴도 선택할 수 있다. 레몬 주스를 베이스로 한 석류 바닐라 실론티 칵테일, 은은한 장미 향을 느낄 수 있는 로즈 그린티 칵테일, 열대 과일의 맛을 살린 패션후르츠 카모마일 티 칵테일이 준비된다.
다음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1만6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