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28층 ‘아쿠아리스 스파’에서 타이 테라피스트에게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 ‘타이 소울 인 서울’을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파 컨시어지와 상담을 거친 후 타이 마사지를 받게 된다. 60분 프로그램 13만2000원, 90분 프로그램 16만5000원이며 선착순으로 숙면을 돕는 ‘굿 슬립 롤온’ 또는 뭉친 근육에 바르면 쿨링 효과를 주는 ‘머슬 롤온’을 증정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관계자는 “멋진 도심 전망을 선사하는 28층 트리트먼트 룸에서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는 기회”라며 “태국 전통 마사지는 신체 각 부위 혈점을 자극하고, 다양한 동작으로 몸을 스트레칭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