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만수르 아들의 생일파티가 눈길을 끈다.
아부다비 왕자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들의 생일을 축하기 위해 만든 초대형 케이크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모래사장 위에 만들어진 초대형 케이크 앞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서있다. 세계적인 부호의 아들 생일답게 남다른 사이즈의 케이크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것.
그런가하면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의 사진도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실제 백마를 검은 색 물감으로 색칠해 얼룩말로 변신시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귀엽게 생겼다” “만수르 아들 역대급 스케일 생일파티 부럽다” “만수르 아들,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기에 만수르 아들로 태어났나?”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만수르는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 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 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