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아부다비 왕자인 동시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랜드로버를 즐겨타는 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가 SNS에 공개한 사진에도 레인지로버만 가득하다. 특히 아들과 함께 레인지로버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일 관련업계 등에는 최근 공개된 만수르 인스타그램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수르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타고 있는 모습이 여럿 공개됐다. 여기에 아들과 함께 레인지로버 운전석에 앉아있는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만수르 SNS에 공개된 랜드로버는 모두 흰색 레인지로버. 신형과 구형 모두 등장했고 일부는 사막 주행용으로 개조된 레인지로버도 등장했다.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 브랜드 가운데 가장 윗급인 최고봉. V8 4.4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339마력을 낸다. 국내에서 1억7000~1억8000만 원대에 팔리고 있다.
만수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온라인에 "만수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가격" "만수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명" "만수르 자동차" "만수르 벤츠 최대주주" 등의 연관검색어를 만들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