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서 '코치의 조언' 시스템, 골드카드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치의 조언'은 이용자가 경기 중 위기 또는 찬스 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만루에서 긴장하고 있는 투수를 안정시킬 수 있고, 득점이 필요할 때 타자의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또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해태 선동열, 두산 니퍼트, 삼성 배영수 등 총 47명의 신규 골드카드를 추가한다. 골드카드는 게임 속 최고 높은 등급의 카드로 인기 프로야구 선수로만 제작된다.
한편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