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지난달 31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수영장에서 개최된 ‘스파클링 정수기 시음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탄산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가 ‘스파클링 정수기’ 출시를 기념해 놀이공원, 영화관, 마트 등에서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의 성능과 기술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탄산수를 집에서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지난날 출시됐다. 시음회는 이달 말까지 여의도 CGV, 뚝섬 한강수영장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음회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에서 직접 추출한 탄산수를 시음할 수 있다. 또한 룰렛 이벤트와 함께 특수 제작된 스파클링 정수기 모형의 광고존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를 직접 체험해 본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크게 성장하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서도 깐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