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휴대폰 9500만대 판매…3분기 10% 증가”

입력 2014-07-31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올 2분기 휴대폰 95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3분기에는 휴대폰과 태블릿 판매 대수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체 휴대폰 판매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70% 후반”이라며 “오는 3분기에는 스마트폰 비중이 8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2분기 휴대폰 평균판매가격(ASP)은 230달러(약 23만원) 후반대로 3분기에는 중저가 제품 비중 확대로 ASP가 낮아질 것”이라며 “대화면 신모델과 중저가의 경쟁력 있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고 신제품은 6개월 내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64,000
    • +4.74%
    • 이더리움
    • 4,4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75%
    • 리플
    • 819
    • -1.56%
    • 솔라나
    • 303,700
    • +7.13%
    • 에이다
    • 848
    • -4.72%
    • 이오스
    • 779
    • +1.9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2.39%
    • 체인링크
    • 19,690
    • -2.81%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