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호텔신라)
신라호텔은 여름철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급 미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28일까지 랍스터와 새우 요리를 테마로 ‘오마흐 페트(Homard Fe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산 블루 랍스터, 호주산 락 랍스터, 깊은 심해에서만 잡히는 스페인산 스칼렛 새우(Scarlet Prawn), 가재새우 스캄피 등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콘티넨탈 랍스터 디너 코스는 캐비어와 함께 제공되는 락 랍스터 타르타르부터 국내산 도화 새우 비스크, 스칼렛 새우 구이, 트러플 크림 소스의 스캄피 구이, 버터에 부드럽게 익힌 블루 랍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던지니스 크랩(Dungeness Crab)’요리를 선보인다. 던지니스 크랩은 몸에 비해 다리가 짧지만 꽃게보다 2배 이상 크고 살이 가득 차 있는 식자재다. 제주신라호텔은 던지니스 크랩으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직접 방문해 최상급 던지니스 크랩을 선별하고, 최고 품질 크랩을 수입해 왔다.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 캠핑 빌리지’에서는 던지니스 크랩 찜을 준비했고,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던지니스 게살 스프와 던지니스 게살 볶음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