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사진=뉴시스)
밴드 메이트 멤버 정준일이 메이트의 컴백을 암시했다.
정준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We Back”이라는 글과 함께 ‘everlasting mate’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메이트는 멤버 임헌일과 정준일이 군에 입대해 군복무를 하며 사실상 활동이 중단, 아직 해체를 선언한 바는 없다. 제대 후에도 멤버들은 솔로로 앨범을 내거나 라디오를 진행하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해체라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메이트 멤버 정준일과 임헌일, 이현재가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메이트 활동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메이트 컴백이 가시화했다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