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GLA-클래스 모습.(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클래스’를 오는 8월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더 뉴 GLA-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5번째 SUV 모델이자 네 번째 새로운 콤팩트카 모델이다.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국내에는 2014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더 뉴 GLA-클래스는 작은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일상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역동성과 효율성이 조화를 이루는 ‘더 뉴 GLA 200 CDI’ 모델과 힘 넘치는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GLA 45 AMG 4매틱’ 총 2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더 뉴 GLA-클래스의 가격은 더 뉴 GLA 200 CDI 모델 4900만원, 더 뉴 GLA 45 AMG 모델 7110만원이다.